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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청소년 멘토링 콘텐츠 ‘눈길’ [내 폰 안의 교회]

김민주 기자 (jedidiah@goodtv.co.kr)

등록일 2021-02-10 

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시간이죠.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멘토링 콘텐츠로 차세대 의료인 양성에 나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의료사역자를 세우는 게 목푠데요.

성누가회는 이를 위해 유튜브에 ‘멘토의사’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의사가 된 동기부터 슬쩍보는 의사생활, 사랑이야기와 공부법까지. 세 명의 의사가 선배이자 멘토가 되어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이나 의대생이 궁금해 할만 한 내용을 경험담과 함께 나눕니다.

이밖에 매년 크리스천 의사들이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는 ‘의료꿈나무’란 멘토링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현직 전문의들이 청소년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의료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학업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올해 의료꿈나무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달 이뤄진 멘토강의엔 1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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