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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산불 재발 위험에 강제 단전 [월드와이드]

박재현 기자 (wogus9817@goodtv.co.kr)

등록일 2019-11-20 01:14:04

세계 곳곳의 주요 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대형 산불 피해가 잇달았던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우기에 접어들었지만 강풍으로 인한 산불 발화 위험이 또다시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강제단전 조처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박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美 캘리포니아, 산불 재발 위험에 강제 단전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강풍으로 인해 또 다시 산불 발화 위험이 커지면서 대규모 강제단전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 전체 주 면적의 81%가 우기임에도 여전히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북 캘리포니아에 전력을 공급하는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은 20일 오후부터 21일 오전까지 약 75만명이 영향권에 드는 강제단전 조처를 순차적을 취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주요대상 지역은 지난달 산불 피해가 컷던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북부와 북캘리포니아 내륙 시에라풋힐스 등이 포함 됩니다.

필리핀 '전자담배' 수입·사용 금지
액상형 전자담배가 유해성 논란으로 국내외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퇴출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전자담배의 수입과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대통령령을 조만간 공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공공장소에서도 전자담배를 피우면 누구든지 체포될 수 있습니다. 이번 공표는 최근 필리핀에서 6개월간 전자담배를 피우던 16살 소녀가 폐 손상으로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러, '고래 감옥' 갇혔던 돌고래 자연의 품으로
일명 '고래 감옥'이라 불렸던 러시아 연해주의 해상 가두리 속 고래들이 5개월 만에 모두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수산해양연구소는 연해주의 작은 해상 가두리에 갇혀있던 흰돌고래, 벨루가 50마리를 라조프스키 자연보호구역 인근에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해 '고래 감옥'에 갇힌 고래 문제와 관련해 환경·동물보호 단체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러한 문제가 국제적 비판에 직면하자 지난 6월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방류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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