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생 선교운동을 주도해온 선교한국이 하루동안 기도에 매진하는 ‘On 기도합주회’를 열었습니다.

기도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선교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습니다. 이날 선교한국에 속한 46개 회원단체와 교회들은 청년, 교회, 연합, 세계 복음화란 네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이대행 선교한국 사무총장은 “선교한국 운동은 나이와 상관없이 말씀과 기도로 도전하는 영적인 의미의 청년 운동으로 확장됐다”며 “모든 교회와 성도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선교한국은 이번 기도합주회에 이어 3월 선교사 대회, 8월 예비 선교사 대회 등 온라인을 통한 동시다발적인 선교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