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예방적 살처분 축소 조치가 2주 연장됩니다. 26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28일까지로 예정된 해당 조치를 다음 달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 내 모든 축종 가금에 대해 시행하던 예방적 살처분 대상을 반경 1㎞ 내의 발생 축종과 같은 축종으로 축소한 바 있습니다. 추가 연장 여부는 추후 재평가를 통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GOODTV NEWS 천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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