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19조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국회에 조속한 심의·의결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15조원의 추경과 기정예산 4조5천억원을 활용해 총 690만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정 총리는 "지난해 네 차례 추경과 올해 확장 재정으로 여건이 어렵지만 지금 같은 초유의 위기 상황에선 민생이 최우선"이라며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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