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본방
월~금 오후 9:30

재방 · 삼방
익일 오전 7:00 / 오후 12:00

LGU+, 내년 생활분야 중심 'U+5G 3.0' 출시 계획 밝혀

오현근 기자 (ohdaebak@goodtv.co.kr)

등록일 2019-11-26 01:33:38

LG유플러스가 2020년에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U+5G 서비스 3.0'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U+5G 3.0은 클라우드와 AR 및 VR을 결합한 교육, 게임 서비스에 활용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U+5G 전파발사 1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사옥에서 5G 시강 경쟁 주도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LG유플러스 제공)


5G 전파발사 1년…서비스 이용시간 누적 7천만 분 돌파

LG유플러스는 U+5G 전파발사 1년을 앞두고 황현식 PS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사옥에서 향후 서비스 중심 5G 시장 경쟁 주도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황 부사장은 "내년은 5G 가입자 1천만 명 시대가 열리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5G 활용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 생활과 더욱 밀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가입자를 현재의 3배 이상인 모바일 가입자의 30%수준까지 확대해 나갈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최근 통신방송 콘텐츠와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2조6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해 새로운 5G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3.0 서비스에서 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5G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클라우드와 AR을 결합해 자녀들의 영여교육, 동화, 자연관찰 등의 콘텐츠를 생동감있게 제공하는 서비스, 클라우드와 VR을 결합해 PC없이도 고품질 VR 게임을 무선 HMD(Head Mounted Display, 머리에 착용하는 VR기기) 하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VR게임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AR, VR 중심의 기존 서비스도 기능을 확대한다. 사용자가 직접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VR은 실시간 방송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AR 스튜디오 외에 제2 AR스튜디오도 내년 상반기 중 개관한다.

 

▲LG유플러스가 AR, VR 중심의 기존 서비스 기능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U+아이돌Live' 서비스 출시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 현장. [2018.10.18 | GOODTVNEWS DB] ⓒGOODTVNEWS


여기에 더해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테마지역과 도심지 건물 내부까지 서비스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기지국에 대한 투자도 시작한다고 유플러스 측은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첫 전파 발사 이후 지금까지 5G 고객의 서비스 이용시간이 총 7천만 분에 달하며, 이르면 내년 초 1억 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10월) 기준으로 U+5G 고객의 월간 데이터 이용량은 29.9GB로 같은 기간 LTE 고객의 데이터 이용량 12.5GB와 비교해 139%가 늘었다고도 전했다.

5G는 공공분야 및 다양한 산업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은 고속화 도로는 물론 통제되지 않은 일반도로에서도 시연에 성공해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에 한발 더 다가선 상황이다. 또 원격제어, AR이 결합된 농기계는 농촌의 스마트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지하철 역사에는 스마트스테이션이 구축 진행 중이며 AR과 VR을 활용해 견학과 체험학습 등을 진행하는 미래형 실감 교육 모델도 개발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카카오톡공유 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