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본방
월~금 오후 9 : 50

재방 · 삼방
아침 6 : 50 / 낮 12 : 00

GOODTV, 세상과 교회 회복 위한 기도회

하나은 기자 (onesilver@goodtv.co.kr)

등록일 2021-03-30 

코로나19 이후 사회와 교회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요. 특히 교회가 사회적인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에 GOODTV는 생방송으로 세상과 교회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하나은 기자의 보돕니다.

GOODTV가 오는 4월 6일부터 세상과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 ‘세교회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GOODTV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던 지난해 3월부터 한국사회와 교회의 회복을 위한 특별 대담프로그램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를 방영했습니다. 모두 23회에 걸친 이 프로그램에선 주요 목회자부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출연해 한국교회 현 주소와 교계에 만연한 문제를 점검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OODTV는 여기서 드러난 문제점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 이번 세교회 기도회를 마련했습니다.

기도회에선 세상과 교회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교회를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전도나 선교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GOODTV는 기도회를 통해 세상은 교회를 다시 신뢰하고, 교회는 세상을 사랑함으로써 전도의 문을 여는 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 시대 영성을 갖춘 강사를 발굴하고 연중 진행하는 정기 기도회로 키울 구상입니다.         

특별히 기도회를 통해 모인 헌금은 선교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GOODTV가 진행하는 ‘1004교회 지원 프로젝트’와 맞물려 미자립교회나 해외 선교사를 돕는 한편, 복음을 전하는 콘텐츠 제작에도 사용됩니다. 기도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곳으로 사랑을 흘려 보내 선교의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섭니다.

세.교.회 기도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오후8시~9시 30분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본당 대성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9일은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됩니다. 기도회는 GOODTV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되고 유튜브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6일 기도회 첫 날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씨가 간증을 전하고,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코미디언 이용식, 배우 이아린 씨가 나와 은혜를 나눌 예정입니다.         

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카카오톡공유 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