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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년 동안 3천600억원 가상화폐 해킹 外 [월드와이드]

조유현 기자 (jjoyou1212@goodtv.co.kr)

등록일 2021-04-01 

GOODTV 월드와이드입니다. 

北, 2년 동안 3천600억원 가상화폐 해킹
북한이 핵·미사일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자금을 정찰총국 주도로 가상화폐 거래소 등을 해킹해 충당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해킹한 가상화폐는 3억1,640만 달러, 우리 돈 3,600억 원 규모입니다. 북한은 이렇게 훔친 가상화폐를 중국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실제 화폐로 바꾸는 돈세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미얀마 특사 “내전 가능성 커져”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규탄시위 유혈진압을 계속하고 군부에 반대하는 소수민족 무장단체 다수가 결집하면서 사태가 내전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유엔 미얀마 특별대사가 경고했습니다. 크리스티네 슈라너 부르게너 유엔 미얀마 특사는 “안전보장이사회가 재앙을 막을 모든 수단을 검토해주길 요청한다”면서 “대학살을 목전에 뒀으며 군부가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상황은 악화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미얀마엔 20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반군단체가 결집한 상태며 반군 병력은 총 7만 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분 뒤섞인 J&J 백신…1천500만회분 폐기
두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하는 미국 볼티모어의 한 공장에서 최근 백신 성분을 혼합하는 사고가 발생해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1천500만회 분량이 폐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성명에서 “의약품 물질의 한 제조 단위가 품질 기준에 미달한 사실을 발견해 제조 과정의 마지막 단계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식품의약국은 이 공장 생산 라인에서 제조되는 백신 물량에 대한 승인을 보류하고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프랑스, 3차 대유행에 다시 봉쇄령
프랑스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기악화를 각오하고 다시 전국 봉쇄령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 사이 프랑스 전역에서 주거지 반경 10km 밖으로 나갈 때에는 이동확인서를 소지해야 합니다. 앞으로 3주간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폐쇄합니다. 프랑스가 전국에 이동제한령을 내린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 경관들 트럼프 첫 고소 “폭도에 피해”
지난 1월 6일 미국 의사당 폭동 당시 폭도들에 의해 다친 의회 경관 2명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고소했습니다. 의회 경찰인 제임스 블래싱게임과 시드니 헴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의 지지자들을 화나게 해서 폭력행위를 하도록 선동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경찰은 각각 최소 7만5천 달러의 피해보상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액수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의회 경찰관이 트럼프를 고소한 첫 사롑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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