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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민들 부활절 계란에 민주주의 염원 外 [월드와이드]

김민주 기자 (jedidiah@goodtv.co.kr)

등록일 2021-04-05 

GOODTV 월드와이드입니다.

미얀마 국민들 부활절 계란에 민주주의 염원
미얀마 국민들이 4일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계란으로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했습니다. 현지 매체와 SNS에 따르면 국민들은 이날 부활절 계란 껍데기에 군부 쿠데타에 대한 저항과 민주주의 회복 의지를 적은 뒤 이를 이웃과 나누고 소셜미디어에도 공유했습니다. 계란에는 미얀마 국기와 '미얀마를 구해달라'는 글귀를 다수 새겼습니다. 이번 부활절 계란 염원은 부활절을 통해 서로 단결하며 군부에 대한 저항 의지를 다지자는 소셜미디어에서의 한 제안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브라질 환경부 “아마존 보호 국제사회 지원 필요”
브라질 정부가 이달 22~23일 열리는 화상 기후정상회의에서 아마존 보호를 명목으로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금융지원을 요청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카르두 살리스 브라질 환경부 장관은 현지시간 4일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는 브라질 정부의 노력만으론 역부족”이라며 “국제사회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살리스 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후보 시절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전 세계와 협력해 200억 달러 규모를 지원할 수 있단 뜻을 밝힌 것도 언급했습니다.

印, 일일 확진자 최다…'경제수도' 뭄바이 봉쇄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9만3천여 명 속출해 반년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현지시간 4일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3천24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천 248만 5천여 명, 누적 사망자는 16만 4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감염자의 절반 정도는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주이자 인도의 경제수도 뭄바이가 있는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에서 나왔습니다. 해당 주는 5일 저녁부터 당분간 쇼핑몰과 영화관 술집 운영을 중단하고 주말에는 완전 봉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美 뉴욕 등 아시아계 증오범죄 급증세
미국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뉴욕 경찰에 접수된 아시아계 대상 범죄 통계를 보면 뉴욕시에선 2019년 3건에 불과했던 폭력 범죄가 지난해 28건, 올해는 35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는 미국 전역의 언론보도를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110건 이상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증오·극단주의 연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 16개 도시에서 지난해 기준 122건의 증오범죄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15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 106개국 5억명 개인정보 유출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이용자 5억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와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3일 한 해킹 사이트 온라인 게시판에 전 세계 106개국 페이스북 이용자 가운데 5억3천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사실상 공짜로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 전화번호, 아이디를 비롯해 거주지와 이력,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됐습니다. 페이스북은 성명에서 유출된 데이터가 아주 오래된 것이며 2019년 8월 수정한 보안 취약점과 관련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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