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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회 기도회, 갈수록 은혜 더해

오현근 기자 (ohdaebak@goodtv.co.kr)

등록일 2021-04-08 

GOODTV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진행하는 세상과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 세교회 기도회가 전 세계 많은 성도들이 TV와 유튜브로 참여하면서 날마다 은혜를 더하고 있는데요. 셋째날에는 배우 이아린 사모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전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오현근 기잡니다.

세상과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 세교회 기도회가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시간 은혜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첫째날 조혜련 집사와 둘째날 이용식 집사의 간증에 이어 셋째날에는 배우 이아린 사모가 강단에 섰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감초역할을 하며 얼굴을 알린 이 사모는 ‘하나님을 믿었을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 3가지’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모는 먼저 신앙을 갖게 되면서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를 맛볼 수 있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의 사귐을 통해, 그리고 교회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는 겁니다.
 
또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정확하게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모는 몇 년 전, 백색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알비니안을 돕기 위해 아프리카를 방문한 뒤 지금까지 이들을 돕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모는 결혼 6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된 사실도 공개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놀라움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함께 기도하며 나라와 민족, 교회의 회복과 코로나19 종식 등을 간구했습니다.

세교회 기도회는 9일 금요일 밤 8시 30분에도 GOOD TV와 유튜브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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