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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모 선교사, 선교보고 활동·간증 나서 外 [글방단·교계]

최상경 기자 (cs_kyoung@goodtv.co.kr)

등록일 2021-04-08 

백영모 선교사, 선교보고 활동·간증 나서                  
필리핀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 풀려난 백영모 선교사가 국내 복귀 후 자가격리를 끝내고 본격적인 선교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백 선교사는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를 방문해 귀환 인사를 전했습니다. 기성 총회는 백 선교사 부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백 선교사는 한국에 머무는 안식년 동안 전국 교회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간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동대, '119명의 한동 히어로' 헌혈운동                  
한동대학교가 '119명의 한동 히어로' 헌혈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갑작스런 자가면역 질환으로 혈장교환술을 받고 있는 에콰도르 학부생을 돕기 위해섭니다. 이번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해 총 222장의 현혈증을 기부했습니다. 학교 측은 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체 모금 행사를 기획, 한동대학교회와 포항 갈보리 침례교회 등 여러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습니다. 

'청춘행복학교' 전국 지부모임…고령층 전도법 공유    
부울경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지역사회 노인 전도 사역에 힘쓰고 있는 청춘행복학교가 부산 양산로교회에서 전국 지부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은 실제 학교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령층 전도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춘행복학교 최원수 본부장은 "현재 전국에 500여개의 학교가 있는데, 앞으로 1,000개의 학교를 세워 한국교회 부흥에 밑거름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살림, ‘지구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의 50일' 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다음달 23일까지 '지구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의 50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환경 보호’라는 의미 있는 실천을 통해 부활절의 기쁨을 더 오랫동안 나누자는 취집니다. 캠페인은 매주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습관 한 가지씩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센터는 '국내산 식재료로 건강한 밥상 차리기' 등 한 주마다 '실천목표'를 제안합니다.

GOODTV NEWS 최상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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