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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회 기도회, 한국교회 기도의 불 지펴

한혜인 기자 (hanhyein@goodtv.co.kr)

등록일 2021-04-09 

4일간 진행된 GOODTV 세상과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 세교회 기도회가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성도들은 기도회 기간 동안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함께 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혜인 기자의 보돕니다. 

세상과 교회의 회복 기도회, 세·교·회 기도회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GOODTV 채널과 화상회의 앱 줌(ZOOM),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나흘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를 비롯해 고난 속에서도 사역에 헌신 중인 국내외 선교사들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기도회를 공동 진행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는 기도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교회를 회복시킬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간증자로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 코미디언 이용식 집사, 배우 이아린 사모가 나섰습니다. 

조혜련 집사는 다른 종교를 믿다가 기독교로 회심한 후 가족을 전도하고, 현재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고백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용식 집사는 아내의 간절한 새벽기도로 8년 반 만에 딸을 낳았고, 심근경색으로 목숨이 위태로웠을 때 가족의 기도를 통해 기적적으로 깨어났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아린 사모는 쉽지 않았던 연예계 생활과 개척교회 목회자인 남편과의 만남, 그리고 기도로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된 사연을 전해 감동을 전했습니다. 

GOODTV는 세·교·회 기도회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정기적인 기도회로 만들고 5월부터는 매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기도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GOODTV NEWS 한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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