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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가의 노하우 전수…비법은 '제목'

진은희 기자 (jin@goodtv.co.kr)

등록일 2019-11-28 09:33:00

목회자에게 설교는 부담이 됩니다. 성도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매번 어떤 주제로 전해야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설교의 대가로 알려진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와 예능교회 조건회 목사가 설교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년 가까이 시리즈 설교를 이어온 조건회 목사가 밝힌 비법은 제목입니다. 시리즈 설교의 특성상 제목을 잘 선정해야 한단 겁니다. 예능교회의 경우 설교제목 선정에 성도들이 참여하면서 관심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예능교회 한 성도는 “성도들도 시리즈 설교가 시작될 때마다 광고시간에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매주 말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 목사는 "설교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이 필요하다"면서 "최근의 사건들, 현재 교회에서 하는 캠페인, 영화, 드라마 흐름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곽선희 원로목사는 목회자들이 율법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설교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교가 성도들에게 지식을 나눠주는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곽 목사는 "목회자 본인에게 은혜되는 설교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보라”는 조언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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