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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절반 코로나 블루…‘감염 불안감’

김예지 기자 (anne9668@goodtv.co.kr)

등록일 2021-05-05 

지난해 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도시정책 지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50.7%였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었고 외출 자제로 인한 갑갑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우울감 경험은 남자보다는 여성, 6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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