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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국에 글로벌 식량나눔, ‘만나 프로젝트’ 外 [글방단·교계]

이정은 기자 (amyrhee77@goodtv.co.kr)

등록일 2021-05-10 

저소득국에 글로벌 식량나눔, ‘만나 프로젝트’ 
사단법인 온누리사랑나눔과 GOODTV가 글로벌식량나눔 ‘만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성경에 나오는 고영양의 곡물을 저소득국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단체는 13일 발대식을 갖고 저소득국가의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합니다. 식품 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현지 식량 현황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대체 식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충주 임마누엘순복음교회, 창립감사예배 (영상: 종편-교회기자 영상-2021-강유철-충주 임마누엘순복음교회 창립감사예배 폴더)
강유철 교회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충주임마누엘순복음교회 창립감사예배가 지난 2일 충북 충주시 문화동 임마누엘순복음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기하성 충주지방회장 김경진 목사가 설교를 전했습니다. 담임 최현철 목사는 “지난 4년 동안 서울역 광장 등에서 무료급식사역을 한 경험을 토대로 노숙인들 영육의 자활을 돕겠다”고 사역방향을 밝혔습니다.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행사 진행
총신대학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총신대는 개교기념일 하루 전인 5월 14일에 감사예배와 학술세미나, 전야음악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13일부터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구절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열어 사당캠퍼스 곳곳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개교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총신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성시화운동·한동대, 대안학교 교육 지원 협약    (사진 출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동대학교가 7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교회 대안학교 설립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 등과 협력해 지역 교회와 한동대 간 연결을 돕게 됩니다. 한동대는 지난 2월 설립한 빅초중등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회 내 대안학교를 위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교사 양성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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