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J-DNA 시스템'을 제시했습니다. 예수님의 유전자를 뜻하는 'J-DNA'는 개별 프로그램이 아닌 주일학교 자체를 대체하는 체계입니다.
기존 주일학교와 달리 학년 구분을 없애고 오로지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집중합니다. 교역자는 설교와 영성 관리에 집중하고, 운영은 부장이 담당하는 구좁니다.
찬양과 사회, 전도, 새친구관리 등에 전담 교사를 배정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매뉴얼과 자료를 제공합니다.
다세본 박연훈 사무총장은 "J-DNA 시스템을 통해 7개 교회에서 5년 간 1000여 명의 어린이를 전도한 결실이 있었다"며 "등록에만 그치지 않고 영적 양육을 통한 정착에 중점을 두는 것이 J-DNA 시스템"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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