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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제2회 Think Forum 개최
우리들교회 큐티선교회 QTM이 '말씀 묵상과 공동체'란 주제로 제2회 Think Forum을 개최했습니다. QTM 이사장 김양재 목사는 "큐티가 삶에 적용되면 개인과 가정이 변화되고 회복되는 구원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성경읽기와 묵상, 교회 부흥 운동 확산과 평신도 사역자 양성 등 큐티의 유익에 관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칼빈신학교 강영안 교수는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질문하고, 생각하고, 죄를 회개하는 것을 넘어 이웃을 사랑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반연, 총신대 성희롱 논란 반대 성명
총신대가 수업에서 동성애를 비판한 교수를 성희롱 혐의로 조사하려 하자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대가 반대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동성애 비판 수업 중 항문성교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대학이 이를 성희롱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총신대는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대책위원회의 조사를 기다려달라"며 "다만 총신대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제28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수상자 발표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제28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6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목회자 부문에 조암감리교회 박명순 목사, 부흥선교 부문에 용인 하늘빛교회 김수읍 목사가 선정됐습니다. 기독교실업인 상은 애터미 회장 박한길 장로, 평신도지도자 상은 박무헌 대구글로벌축복교회 장로가 수상하며, 장순옥 강남 임마누엘교회 권사는 여성지도자 상을 받습니다. 특수선교 부문은 박종만 서울 예향교회 목사가 수상합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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