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꼽히는 골든글로브상의 감독·각본·최우수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 콘텐츠가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것은 '기생충'이 처음입니다. '기생충'은 후보 등재가 유력하던 외국어영화상을 비롯해 감독·각본상 후보로도 오르면서 수상 가능성이 더 높아졌단 분석입니다. 제77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미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개최됩니다 .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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