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역에 헌신해 온 예천사랑마을 배연남 원장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뒤로하며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예천사랑마을은 장애인들의 의료 재활이나 직업훈련을 돕기 위해 1997년 설립된 장애인거주시설인데요.
지난달 배연남 원장 퇴임식에 참석한 장애인들은 “배 원장은 우리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울고 웃어준 친구였다”며 눈물로 퇴임을 축하했습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다양한 소식들, 계속해서 GOODTV에 전해주세요. 이상 내 폰 안의 교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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