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시험관 수정으로 태어난 여아가 성장해 최근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일본, 타이완에 이어 네 번째 사롑니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은 23일 1985년 제왕절개수술로 태어난 시험관 여아 A씨가 성인이 된 후 2019년 2월 자연분만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사례를 통해 대중에게 시험관 수정으로 태어난 세대도 건강한 생식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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