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양궁 사상 한 대회 ‘첫 3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김민정은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사격 종목에서 한국이 메달을 딴 건 처음입니다.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은 중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기며 에페 종목에서 처음으로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31일에는 여자 배구 한일전과 멕시코를 상대로 남자 축구 8강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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