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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심’ 파라과이강 117년 만에 최저 수위

한혜인 기자 (hanhyein@goodtv.co.kr)

등록일 2021-09-24 

남미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파라과이강의 수위가 117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파라과이 당국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을 지나는 파라과이강의 수위는 기준 순위 대비 -55㎝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일정 중량 이상의 선박은 강을 통과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월드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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