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가 시작됩니다. 1단계 개편이 적용되는 내달 1일부터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고 일단 전국적으로 10명까지 허용됩니다. 또 100명 미만의 행사는 조건 없이 허용되고 100명 이상이면 백신 패스가 적용됩니다. 확진자 폭증 등 돌발 변수가 없다면 11월 1일 1단계, 12월 13일 2단계, 내년 1월 24일 3단계 개편이 시작되며 3단계에서는 시설운영·행사·사적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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