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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축제 '위러브 피에스타 인 서울' [내 폰 안의 교회]

김민주 기자 (jedidiah@goodtv.co.kr)

등록일 2020-01-07 

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CCM 크리에이티브팀 ‘위러브’와 기독교 문화 단체 ‘수상한 거리’가 크리스천을 위한 문화 축제, Welove Fiesta in Seoul를 개최합니다.

‘We are Still Alive’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피에스타는 다양한 강연과 예배가 어우러진 컨퍼런스, 위러브 팀의 라이브 워십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위러브 박은총 대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예배하는 기독교 문화의 장을 만들고 싶어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360도 무대로 꾸려지며, 크리스천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은 ‘시간을 뚫고’, ‘공감하시네’ 등 라이브워십 곡을 발표해 1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층에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년들이 ‘청년연합 부흥캠프'에서 2020년을 복음의 능력으로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청년회전국연합회의 주최로 새해 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신길교회에서 열렸는데요.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한빛교회 김진오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보혈의 능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엔 청년들을 위한 시간으로 인기 기독 유튜버 Kei is loved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만남과 결혼·크리스천의 미디어 등 선택특강도 마련됐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청년들은 “새해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올해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을 삶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광고로 복음을 전해온 복음의전함이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2월 아프리카로 향합니다.

광고선교 캠페인은 그동안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를 거쳐왔는데요. 마지막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2월 17일부터 한달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프리토리아 지역에서 전개됩니다.

캠페인 기간동안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에 대형 옥외 복음 광고가 걸리며, 현지 교회와 한인교회 성도들의 기도회와 시내 중심지 거리 전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복음의전함은 “남아공은 기독교 국가로 알려져있지만, 내부엔 토속신앙과 미신 이단 등으로 얼룩져 있다”며 “복음 광고가 현지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소소한 소식도 좋습니다. 내 폰으로 찍은 우리교회 소식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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