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리미술가 로버트 뱅크시의 작품이 1만 조각으로 나뉘어 NFT로 판매됩니다. NFT란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활용해 JPG 파일이나 동영상 등 콘텐츠에 고유한 표식을 부여하는 신종 디지털 자산입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작품은 뱅크시의 2005년 작인 ‘사랑은 공중에’라는 회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가로 세로 각 100개로 나누어 총 1만개의 고유한 사각형 조각을 만들고 각 조각에 해당하는 NFT를 한화 약 176만원 가량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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