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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정용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첫 사용 승인

김민주 기자 (jedidiah@goodtv.co.kr)

등록일 2021-12-23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가정에서 섭취 가능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를 현지시간 22일 최초 승인했습니다.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해 감염자가 중증에 빠지지 않도록 막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FDA는 “노인과 비만, 심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몸무게가 40kg 이상이어야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약 구매를 위해선 병원의 처방전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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