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가 서울타워에 대학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개관했습니다. 백석예술대 홍보관은 서울타워플라자 1층에 마련됐으며 향후 2년간 무인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내부에는 학교명과 슬로건, 위치, 전공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구조물이 설치됐습니다. 구조물 제작에는 지난해 11월부터 디자인미술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석예대 윤미란 총장은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인 서울타워에 홍보관이 생겨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백석예대의 이름과 가치를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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