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설 전날인 24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2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시간이 더 많이 걸릴 전망입니다. 하루 평균 예상 이동인원은 작년보다 5.3% 증가한 656만 명으로, 평상시 하루 기준 326만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몹니다. 한편, 이번 설에도 24~26일까지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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