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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징 초미세먼지…매연·석탄 영향 커

차진환 기자 (drogcha@goodtv.co.kr)

등록일 2020-01-22 

서울과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성분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 배출가스와 석탄 발전 등이 초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두 도시의 초미세먼지 성분은 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 유기물질 등으로 비슷했고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질산암모늄 비율이 컸습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 겨울철 화석연료 난방의 영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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