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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 땅에 그리스도의 평화를"

오현근 기자 (ohdaebak@goodtv.co.kr)

등록일 2020-01-27 03:19:40

최근 한국 사회는 정치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념과 세대, 성별 간 갈등으로 사회는 물론 교회 내에서도 대립과 반목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GOODTV 국민대화합 캠페인, 사랑과 평화를 위한 릴레이기도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오현근 앵커의 보도입니다.

북한 핵 문제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남북미 정상이 한반도 판문점에서 만나면서 평화의 분위기를 연출했던 모습은 어느샌가 흔적을 감췄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GOODTV 릴레이기도회에 동참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평양 심장병원 건립 등으로 활발한 북한사역을 해 온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교횝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이영훈 위임목사는 "하나된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을 이뤄 낼 수 있다"며 교회가 먼저 하나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영훈 위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고 참된 화해와 화목을 이루는 대한민국을 이뤄야 됩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평등, 인권조차도 얘기하지 못하는 북녘땅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참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복된 나라가 임하도록 우리는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설교 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사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한국교회가 기도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영훈 위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교가 이 일에 앞장서서 1200만 크리스천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되게 먼저 만들고…GOODTV의 릴레이기도회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기도가 확산되고 전국 교회가 참여해서 전국의 6만여 교회만 하나된다면 구한말 때 가장 어려운 것을 기도로 이겨냈듯이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기도로 이겨내는 귀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김종갑 안수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먼저 이 나라가 하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 크리스천들이 많은 기도로 주 안에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때 이 땅에 평화를 주실 줄 믿습니다.”

한국사회의 대립과 갈등 극복을 넘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선 무엇보다 교회가 하나돼 기도의 힘을 모아야 할 땝니다.

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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