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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행복지수, 30년 전에도 OECD 하위권

진은희 기자 (jin@goodtv.co.kr)

등록일 2020-02-05 

한국인의 행복 수준이 30년 전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 하위권에 머물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행복지수를 활용한 한국인의 행복 연구'에 따르면소득 수준은 높아졌지만 소득 격차는 벌어졌고, 건강이 좋아졌지만 안전에 관한 행복도는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칠레, 멕시코, 폴란드 등 행복수준이 하위권인 나라의 경우 소득수준이나 일자리만이 아니라 성차별 과 같은 사회적인 격차도 행복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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