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이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한 교단원로목회자들과 교계관계자들을 초청해 초청오찬을 열었습니다. 이날행사는 원로목사 30여명과 교계 명예회장, 회원교단 교단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교총은 “매년 한 차례씩 행사를 개최했지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팬데믹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며 “사회적거리두기 해제가 된 만큼 원로목회자와 전현직 교계지도자들이 함께 교제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선배들이 물려주신 귀한 연합 사역의 유산을 잘 지키기 위해 더욱 낮아지고, 잘 섬기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