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본방
월~금 오후 9 : 50

재방 · 삼방
아침 6 : 50 / 낮 12 : 00

소망의바다미니스트리 정기예배 시작 外 [내 폰 안의 교회]

조유현 기자 (jjoyou1212@goodtv.co.kr)

등록일 2020-02-11 

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2008년에1집 앨범을 발표했던 소망의바다미니스트리가 10년 간의 순회사역을 마치고 정기예배로 성도들을 찾아갑니다. 지난 달 30일 정기예배를 시작한 이들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서울 관악구 더드림교회에서 정기예배를 엽니다.

‘울타리를 넘는 예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부제는 ‘일상의 순례자’인데요소망의바다 대표 이경현 목사는 “예배를 통해 내 삶을 일깨우고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회복돼 살아가길 꿈꾼다”며“정기예배는 자신의 울타리를 넘기 위해 힘쓰는 일상 예배자들의 모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망의바다는 정기예배로 지친 크리스천들이 회복되고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씨가 지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가최근 8년 만의 정규4집 찬송가 앨범 ‘THE GOSPEL4’를 발매했습니다. 앨범엔 헤리티지와 헤리티지 밴드, 그리고 50여 명의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와 130여 명의 유나이티드 콰이어, 26명의 칠드런스콰이어 등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앨범에는 타이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등 총 열세 곡이 수록됐는데요 헤리티지 측은 언제 들어도 생소하거나 촌스럽지 않은, 변하지 않는 절대적 아름다움인 ‘찬송가’를담았다고 전했습니다.

헤리티지 김효식 대표는“헤리티지가 한국에서 뿌리내린 지도 15년이 넘었는데 ‘한국교회’가 하나님 사랑의 통로였다”며“이제는 한국교회가 힘이 필요한 때이니 이 음반으로 그간의 감사와 은혜를 고백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발달장애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창작 오페라 ‘아쿠아 오 비노’를 무대에 올립니다. 작품은 2천년 전 가나의 혼인 잔치 때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기적’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관합니다.

특별히 발달장애인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오페라라는 점과 이 무대가 이들에게 오페라 데뷔 무대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2020년에도 큰희망이 없는 시대를 관통하면서 힘든 현실을살아가는 많은사 람들에게, 물이 포도주로변한이기쁜소식이과거의 사건만이 아닌 현재의희망이 될수있음을전하고자한다”고 밝혔습니다.

#4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소한 소식도 좋습니다. 우리교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카카오톡공유 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