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연합 조찬예배에서 군 복음화를 너머 민족 복음화, 나아가 인류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주최했습니다.
메시지를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군 전력 강화를 위해선 성령의 능력만이 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목사는 “우리나라의 크리스천과 군선교회가 60만 장병을 신앙의 힘으로 붙들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다”며 “성령의 능력으로 군인들이 무장한다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백전백승 할 수밖에 없다”고 선포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군 내 행사에 차질이 생기거나 장병들 사이 공포가 확산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간절한 기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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