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김주헌 총회장 취임 한달을 맞아 제116차 총회 정책사업을 발표했습니다. 기성 총회는 ‘위드 예수, 다시 성결복음으로’라는 표어에 맞춰 일년간 진행되는 주요 사업 모두 ‘성결성 회복’에 초점을 맞춰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회장은 “116년차 총회는 많은 일을 하기 보다 중요한 일을 하겠다”며 “성결교회가 이 땅의 희망이 되고,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을 이루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