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선교 진행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KWMA는 특히 ‘2030년까지 10만 선교사 파송, 100만 자비량 선교 동원을 목표로 하는 선교운동’인 'Target 2030'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구성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버전은 기존 내용에 K팝, K방역 등과 선교를 접목하는 K-미션, 글로벌 파트너십의 확장 등으로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선교 리더십 중심이었던 기존과 달리 2030세대가 동참하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