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기독문화를 알리는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제30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작품 공모를 내달 1일부터 3주간 진행합니다. 공모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공예 등 6개로 참가자 별로 10개의 자유 주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의 최우수 작품상에 해당하는 ‘골든십자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공모전 전시 중 개인 부스전과 작품운송비 등이 지원됩니다. 심사 결과는 내달 30일 발표되며, ‘제30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은 오는 9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