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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무리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3

[르포]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 현장

필리핀에서 성탄절은 1년 중 가장 큰 명절입니다.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가 전체 인구의 90%를 넘기 때문인데요. 지난 연말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대형 태풍 간무리와 판폰이 잇달아 필리핀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기 때문인데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911 수색구조단이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피해 구호현장을 차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레가스피 시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나면 빅토리아 빌리지라는 빈민촌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올해 초 대형 화재로 인해 100여 개의 가옥이 소멸됐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얼마 전 태풍 간무리의 영향으로 인해 멀쩡하던 집들마저 파손된 상탭니다. (이선주 선교사 / 비콜조이교회) “태풍이라든지 재해가 많이 있는 곳이고, 또 최근에 대형 화재도 나서 어려운 상황인데 이분들이 다시 자기 집을 그날그날 번 돈으로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 집을 보수해 나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황. 소식을 접한 911 S&RT 수색구조단은 일주일 전부터 이곳을 방문해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최정식 대장 / 911수색구조단(S&RT)) "할머니 집은 지붕이 많이 부서지고 천장에서 비가 굉장히 많이 새서…" 낙후된 환경 속에 방치된 아이들의 위생도 염려됩니다. 모기에 물린 상처가 치료되지 않고 곪아 고름이 터지고 딱지와 온갖 오염물질이 뒤엉켜 살 속에 파묻혔습니다. 구조단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서 해충의 번식을 막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 방역기를 돌렸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온 구조단의 헌신에 한 지역 주민은 끝내 눈물을 흘립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구조단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구호 소식을 접한 알바이 주정부는 서둘러 직원을 보내 911 수색구조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조마레 알칸트라 / 필리핀 알바이주 지방사회복지개발청)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보시다시피 마을의 환경이 좋지 못합니다. 생활 여건이 많이 열악하며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품들을 살 수 없는 형편입니다. SRT는 항상 웃으면서 주민들을 대하고 성실하게 집을 보수해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재난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손을 잡아준 911 SRT 수색구조단.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은 구조단의 땀과 희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2020-01-02

사랑의교회-갱신위 7년 내홍 끝에 합의 [글방단·교계]

사랑의교회-갱신위 7년 내홍 끝에 합의 사랑의교회가 오정현 목사 부임 이후 오랜 내홍을 겪어왔던 갱신위원회와 7년 만에 화해를 도출했습니다. 사랑의교회와 갱신위는 23일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입회하에 일체의 소송 취하 및 권징 해벌, 금전 반환 등을 골자로 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합의문에는 오정현 목사가 공개 사과하고, 갱신위는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날 합의된 내용은 당회 의결과 성도 의견 수렴 후 내달 15일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기감,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 규탄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기존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에 육박하는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한 것을 철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성실히 협상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골잡니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한국과 미국이 타당한 협상을 이끌어내서 진정한 연맹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911 SRT 구조단, 필리핀 구호활동 국내외 재난구조활동을 펼치는 911 SRT 시민학생구조단이 필리핀 레가스피 지역으로 구호활동에 나섭니다. 이 지역은 지난 4일 강타한 태풍 ‘간무리’의 영향으로 약 34만 명의 이주민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민다나오 지역은 16일 진도 6.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구조단은 25일 출국해 내달 2일까지 건물보수와 방역 등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GOODTV NEWS 최로이입니다.

2019-12-24

필리핀 태풍 '간무리' 강타…피해 속출 [월드와이드]

세계 곳곳의 주요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체전이 열리고 있는 필리핀 북부에 강력한 태풍 '간무리'가 상륙했습니다. 20만 명의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고 여객기 수백 편이 결항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은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GOODTV 월드와이듭니다. 필리핀 태풍 '간무리' 강타…피해 속출 수도 마닐라가 있는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최대 풍속 200㎞가 넘는 태풍 '간무리'가 상륙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마닐라 등지에서 개최 중이던 동남아시아 10개국의 경기 일정도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곳곳에서 도로와 농경지 침수, 주택 붕괴 사고가 이어졌고 전봇대가 잇달아 넘어지는 바람에 정전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또 해안가 저지대 주민 등 수십만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수단 공장서 폭발 후 화재 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 있는 한 타일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최소 23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화재는 큰 폭발과 함께 발생했으며 공장 주변의 상공은 거대한 검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화재가 난 공장은 하르툼 북부의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단 정부는 이 화재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다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단 정부는 가스를 실은 차량이 공장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U, '2050년 탄소중립'...10년간 1300조 투자 유럽연합(EU)이 오는 12∼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룬다는 목표에 합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탄소 중립'이라고도 하는 '기후 중립'은 온난화를 유발하는 탄소 배출량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 탄소 감축 활동을 통해 상쇄하고, 실질적인 순배출 총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에도 같은 목표를 채택하려 했지만 석탄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폴란드, 헝가리, 체코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번 공동성명 합의안에는 2030년까지 기후변화 대응 관련 투자에 1조 유로, 우리 돈 약 1300조를 투입하겠다는 유럽투자은행(EIB)의 발표를 비롯한 재정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軍전차 이름 새겨진 멸종위기 북극곰 멸종위기종인 북극곰의 옆구리에 누군가가 러시아 군 전차명인 'T-34'라는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영상에는 러시아 군용 전차 명 T-34라는 영문 글자와 숫자가 선명히 새겨진 북극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누가 이런 일을 했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포유류 전문가인 아나톨리 연구원은 북극곰의 몸에 글씨가 명료하게 새겨진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진정제를 사용해 북극곰을 포획한 뒤 이런 짓을 저질렀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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