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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22

코로나 피해 상인 돕는 ‘오병이어’ 모금운동

코로나19가 재확산된 진원지로 사랑제일교회가 꼽히면서 주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적지 않은데요. 사랑제일교회와는 관계 없는 젊은 목사들이 나서 먼저 사과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차진환 기잡니다. 교회발 코로나19 재확산. 그 원인으로 8.15 광화문 집회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지목되면서 한국교회를 향한 시선은 따가워졌습니다. 특히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그 주변 소상공인들의 분노는 커져만 갑니다.   (사랑제일교회 인근 상인)  "안 오죠. 요즘 누가 오겠어요. 우리 딸부터 몇 달째 못 오고 있는데" (사랑제일교회 인근 상인)  "언론에서는 그 시장에 사람 하나도 없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더 안 오지." 피해를 입은 주변 상인들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소송단을 꾸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과에 나선 건 이 교회와 전혀 관계 없는 젊은 목사들. 최근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동 인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병이어'란 이름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믿음 목사 / 바른미디어) "'(교회가) 미안하다는 말을 증명할 수 있는 행동들은 뭘까'라는 고민들을 하게 됐던 것이죠. 그래서 상인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전적인 모금을 하면 좋겠다." 모금 대상을 기독교인만으로 한정한 것도 교회가 먼저 자성하고 이웃의 상처를 보듬자는 생각에섭니다. (김디모데 목사 / 예하운선교회) "공교회적인 인식과 사고 가운데 교회의 도의적 책임이 크다는 지점을 저희가 인지하고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젝트 이름을 성경 속 '오병이어'로 한 것도 나눔을 통해 경제적 타격을 받는 상인들을 도와 교회에 받은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섭니다. (오재훈 목사 / 나음과이음) "그래도 응원하고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이러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그래서 그 분들이 '아 그래도 괜찮은 교회들도 있구나, 우리 사랑 받고 있구나'" 젊은 목회자들의 진심 어린 사과와 응원에 굳어졌던 상인들의 마음도 서서히 녹기 시작했습니다.  (하연희 / 장위전통시장 상인) "진짜 이렇게 힘들 때 도와준다는 게 보통 저기가 아니거든요. 감사하다고 전해주시고 힘 낼 거라고 얘기해 주세요." 오병이어 프로젝트를 시작한 세 명의 목사는 다음달 30일까지 모금을 받은 후 전액 상인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모든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2020-09-18

유명교회 목회자 사칭 괴문서, SNS서 확산

코로나19와 관련한 괴문서와 영상이 SNS상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정부를 비방하는 내용인데, 유명 교회 목회자 명의로 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교회에선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박은결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SNS에 유포되고 있는 글입니다. 이 글에는 ‘의사 집회와 민주노총 집회도 있었지만 유독 광화문 집회 이후 확진자가 이상할 정도로 증가하며 뉴스에 도배됐다’ ,‘코로나19가 교회와 국민을 감염 위험지로 낙인 찍어 교회와 국민을 통제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문제는 이 글이 유명교회 목회자를 사칭해 작성됐다는 겁니다. 글에 적힌 영락교회에 확인 해본 결과, 사실 무근이라며 당혹스럽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종근 행정처장/ 영락교회) "그런 (글을) 게재한 적 없습니다. 전혀 없고. (왜 이런 문서가 생겨났는지) 그거는 모르겠어요. 영락교회로 하니까 파급효과가 컸던 것 같더라고요. 신고도 하고 명예훼손으로 진정 내고 했는데..."          유명교회 담임목사가 작성했다는 소식에 성도들은 물론 일반에까지 확산되면서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현정(가명) / 평신도 )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맞는 말이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 출처가 일단은 확실하게 적어져 있고 또 목사님이라고 하니까요."          최근에는 이 외에도 ‘5G가 코로나를 퍼뜨린다’, ‘정치적 이유로 코로나19를 이용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들이 담긴 동영상도 무분별하게 공유되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의적,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유포해 방역활동에 혼선을 주는 행위에 대해 법률 위반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전문가들도 “허위사실은 제작 뿐만 아니라 단순한 유포만으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구주와 변호사 / 법무법인 강 ) "최초 유포자는 사문서위조라던가 불법행위가 명확하게 성립을 할 것이고요. 사실 유포자도 사실확인 없이 유포를 하면 책임이 있을 수 있죠."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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