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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64

신천지·전능신교 피해확산…대책 필요

신천지와 중국발 이단 전능신교와 관련한 피해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협회는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이단 예방을 위한 교회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은결 기잡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신천지가 신도명단과 위장단체 등을 허위로 제출하고 은폐해 정부의 방역활동을 방해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강력한 처벌과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법관계자들이 종교실명제와 사이비종교 피해보상제도 등 유사종교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법의 제정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구리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전도방식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국회와 기독 의원들이 신천지에서 파생된 수많은 피해들에 관심을 갖고 적극 개입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신현욱 소장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이단상담소) "신천지는 자신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감춘 채 가장하고 사칭하고 위장하여 전도활동을 한다는데 있습니다.  신천지인줄 모르고 속아서 그들의 교리를 접하다가 세뇌되는 피해자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원천적으로 박탈당했다는 측면에서 사기 피해자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이단상담소협회는 중국발 이단 전능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대비도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진용식 회장에 따르면 전능신교는 양향빈이라는 여성을 재림주로 믿고, 포교방식과 교리는 신천지와 유사합니다. 교도들은 난민으로 위장한 채 중국에서 대거 유입되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능신교에 빠져 한국으로 가출한 가족들을 찾기 위해 피해자 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농성과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전능신교는 강원도 횡성합숙소에 이어 최근 평창군에도 새로운 합숙소를 매입했습니다. 이들은 집단합숙을 하면서 코로나 감염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진 회장은 주장했습니다. (진용식 회장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전능신교는 사회에 해를 끼치고 가정을 파괴하고 전염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우리사회에 아주 해악적인 단체입니다. (국회의원님들과 한국이단상담소협회와 함께) 전능신교 가짜 난민 추방 및 출국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난민으로 한국에 체류 중인 전능신교를 추방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단의 포교활동이 더 이상의 피해자를 양산하지 않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한국교회의 대처가 절실해 보입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2020-07-31

이단 신천지, 지역센터 잇단 철거…이유는?

코로나19로 이단 신천지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과천 신천지 본부를 비롯해 불법합숙소가 자진 철거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이미 노출된 센터나 복음방 등이 잇따라 철거되거나 폐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혜인 기자의 보돕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신천지 기장센텁니다. 센터는 신천지 교도가 되기 전, 6-9개월 정도 신천지 교리를 배우는 곳입니다. 해당 건물 입주자들은 신천지가 이 장소를 이용했다는 사실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건물 앞에서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자녀를 돌려달라는 부모들의 시위가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A 건물 입주자) "(신천지는 3~4개월 전에) 다 나갔어요. 트럭으로 어디로 옮겼더라고요. 아마 이 부근으로 옮긴 것 같은데 말은 안 해주더라고요."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정관센터도 문을 닫았습니다. 해당 건물 이용자에 따르면, 신천지는 올해 3월 이만희 교주의 국민 사과 이후 짐을 싸서 이곳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정관센터 역시 문이 굳게 닫혀있고 내부는 텅 비었습니다.  동래구 중앙대로에 있는 교대센텁니다. 신천지라는 글자는 어느 곳에도 없지만, 신천지 시설로 사용됐던 이곳 역시 내부 집기를 모두 철거한 상탭니다.  진구 신천대로에 있는 부암센터의 경우 임대를 내놓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이전처럼 모략을 통한 위장포교가 어려워지자 신천지가 자진해서 건물을 철거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신천지라는 것을 숨기고 신천지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하고 그동안 운영이 됐기 때문에 사람들이 미혹됐고 이미 신천지라는 장소가 공개됐다는 것은 신천지가 교육장소로서 활용하는 데 의미가 없어졌다는 거죠."          하지만, 이들의 포교는 장소를 바꿔 여전히 비밀리에 진행 중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또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는 아직까지 신천지의 포교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궤 실장 / 부산성시화온동본부 이단상담실) "카페 형식으로 복음방을 하던 곳은 여전히 그대로 진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드러나지 않은 곳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드러난 곳은 이제 다시 위장을 하려고 옮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 모략과 위장포교로 교세를 확장하며 급속도로 성장해온 이단 신천지지만, 실체가 드러난 만큼 신천지의 교세가 예전만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센터 이전과 온라인 교육 등 신천지의 포교는 계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GOODTV NEWS 한혜인입니다.

2020-07-29

천상지천 경계령…한상협 법적 대응

최근 유튜브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신흥 이단 ‘천상지천’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자 전국 이단상담소가 본격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주인 유튜버 K가 교도 이탈을 우려해 악의적인 비방도 서슴지 않자 상담소 측은 법적 고발조치도 취한다는 입장인데요. 조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이단상담소협회가 신흥 이단인 천상지천에 대한 경계령을 내리고 연합 대응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천상지천에 미혹된 일부 교도들의 탈퇴로 피해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천상지천은 심지어 이단상담소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아 상담소 측에선 법적 고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용식 대표 / 한국이단상담소협회) (이단상담소협회에서) 천상지천의 정체를 드러내고 기자들한테 소식을 알리고 했더니 상담소협회를 공격하는 거죠. 공격하는 것은 좋은데 허위사실을 유포하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하려고 합니다.           한상협이 천상지천과 같이 아직 규모가 크지 않은 신흥 이단에 대해 고소를 하는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만큼 천상지천으로 인한 피해자 수는 많지 않지만 피해 정도가 크다고 판단해서입니다.  한상협에 따르면 교주인 유튜버K는 유튜브를 통해 지진, 개기일식 등 사회 현상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세뇌시키고 두려움을 갖게 만듭니다. 또, 직접 만든 영상을 이용한 명상으로 접신과 같은 신비한 체험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박향미 소장 / 영등포이단상담소) (아직 세뇌에서 벗어나지 못한 피해자가) 키에리 교주에게 마땅한 일을 해야 하는데 자격이 없다. 이런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자꾸 어딜 나가서 시위한다고 국회도 돌아다니고. 이러다가는 잘 알지 못하는 청년들이 국회나 청와대에 와서 갑자기 폭력 행동을 한다든지 이런 모습들을 볼 수도 있겠구나 (우려하고 있습니다)          천상지천은 최근 교도들이 일부 이탈하자 내부 단속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상담소 자체를 비난하고 거짓 정보를 지속적으로 세뇌시켜 피해자가 상담 자체를 꺼리도록 하는 겁니다.           (피해자 가족) 이단상담소가 돈 받고 하고 나쁜 곳이라고 유튜브에 올리니까. 허무하고 현실적인 것 하고, 거기서 찍어 올리는 것 하고 거기서 또 혼란스러워해요.          최근 피해자들의 제보로 천상지천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자 일부 피해자가 괴한에게 잡혀가 구타를 당하는 등 2차 피해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상협은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자연대를 꾸려 공동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2020-07-28

코로나 시국에 퀴어축제?…서울시까지 ‘홍역’

코로나19로 두 차례 연기됐던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오는 9월 열릴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행사 일정이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장소가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서울시에 반대와 항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최상경 기잡니다. 지난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동성애자 축제가 열린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게이축제가 열린 이스라엘에서도 지역별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음에도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미국 뉴욕은 물론 캐나다 등 여러 나라들이 축제 일정을 취소하는 분위깁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퀴어문화축제 강행 소식이 알려지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재된 퀴어축제 반대 청원 동의는, 이미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집회와 시위가 다 멈춘 시국에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측은 "어떤 방식으로 하든 매년 불거지는 문제"라며 올해도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축제를 개최하고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 "저희가 지금 발표할 내용은 없고요. 그냥 공지에 추가적으로 나가는 거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현재 구체적인 일정은)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직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개최 일정이 확정된 후 서울광장 사용 신고를 담당하는 서울시 총무과에는 반대?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직위는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탭니다. (서울시 총무과 관계자) "저희가 열린광장위원회 심의를 승인해준 것도 없고요. 그쪽에서 신고서가 들어온 것도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축제 전후 비공식적인 모임과 행사가 많이 진행되므로, 축제 허용 자체에 큰 위험성이 따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염안섭 원장 / 수동연세요양병원) "퀴어축제는 단순히 보여주기식의 축제가 아니고 축제 때 온갖 성적 문란한 행동이 벌어질 뿐 아니라 축제를 마친 후 그날 밤에 뒤풀이라고 해서 난잡한 문화가 존재하고 있는데, 가까운 신체접촉을 하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여러 모임보다 코로나 감염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무리 광장이 아니라 소그룹 모임을 한다고 해도 코로나 확산의 위험성이 크다고..." 코로나19 시국에 강행되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함께 시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퀴어축제의 개최방식과 이에 대한 정부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GOODTV NEWS 최상경입니다.

2020-07-27

경기도민 “역차별 부르는 차별금지법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러 시민단체와 경기도 소속 교회들도 국회 인근에서 반대집회를 열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 제정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김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악한 독소조항들을 넣어 만든 차별금지법안을 즉각 폐기하라! 폐기하라! 폐기하라!" 시민단체와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학부모단체와 범종교단체 등 500여 단체가 소속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알리고자 집회를 열었습니다. 도민연합 측은 "우리는 차별을 옹호하려는 게 아니"라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것을 명분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에는 결국 동성애 성적지향을 포함하기 위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며 반대 이유를 분명히 했습니다. 차례로 발언에 나선 도민연합 소속 회원들은 차별금지법사유에 ‘성적지향’을 포함시키고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여성의 신변과 다음세대 교육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신앙과 양심, 표현의 자유까지 침해하는 역차별을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권혁주 상임집행위원장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 "‘성적지향’은 교회·사찰·성당 등 종교단체에게까지 동성애, 트랜스젠더 채용을 강요하게 될 것이며, 유치원 초·고등학교에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이날 도민연합 측의 발언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로 옆에선 여성단체들이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며 찬성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던 도민연합은 자리를 이동해 이곳 정의당사 앞에서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도민연합은 동성애를 죄라고 말할 수 없게 만들고, 대다수 국민이 말하는 건전한 비판까지 차별행위로 만드는 차별금지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2시간 가량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대표발의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여의도 골목마다 일정 거리를 두고 일렬로 서서 피켓시위에 참여했습니다. 도민연합 측은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불교, 천주교, 유교 등 여러 종단과 연대해 법 제정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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