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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폭우에 세계 최대 싼샤댐 수문 열어 外 [월드와이드]

세계 곳곳의 주요 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중국이 한달 가까이 내린 폭우로 수위가 급상승하자 세계 최대 댐이라 부르는 싼샤댐의 수문을 열어 방류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로 수위를 낮추면서 대규모 홍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박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中, 폭우에 세계 최대 싼샤댐 수문 열어 중국이 지난 2일부터 한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폭우로 수위가 급상승하자 세계 최대 댐이라 부르는 싼샤댐의 수문을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방했습니다. 후베이일보에 따르면 후베이성이창시에 있는 싼샤댐은 지난29일부터 댐 하단에 있는 2개의 방류구를 열어 물을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초당 최대 4만㎥에 달하는 물이 밀려들었기 때문인데, 싼샤댐은 초당 최대 3만 4,000㎥의 물을 내보내면서 수위를 크게 낮췄습니다. 중국 당국은 "폭우 경보로 중국 남부 지역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싼샤댐 덕분에 대규모 홍수 피해는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지방선거, 마크롱 집권당 참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간평가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지방 선거에서 집권당  레퓌블리크앙마르슈가 사실상 참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치뤄진 지방 선거 결선투표 직후 실시한 출구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제3의 도시인 리옹에서 녹색당 그레고리 두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으며, 제2의 도시 마르세유에서도 사회당 녹색당 연합 후보인 미셸 뤼비올라가 당선이 유력했습니다. 또 사회당 후보로 녹색당 지지를 받은 이달고 파리 시장은 압도적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해, 예비 대선 주자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벨기에, 민주콩고 식민통치 과거에 "유감" 표명 벨기에 필리프 국왕이 역사상 처음으로 과거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식민 통치 피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표명은 미국 백인 경찰관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시위가 확산되면서 과거 식민통치에 대한 재평가 요구가 커진 데 나온 겁니다. 필리프 국왕은 독립60주년을 맞아 펠릭스 치세케티 민주콩고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과거의 상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싶다"며 "그 고통은 오늘날 여전히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차별로 인해 되살아 났다"고 밝혔습니다. 日, 공무원 보너스 잔치 논란…국민들 비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사태로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공무원 여름 보너스를 지급해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30일 일반 행정직 국가 공무원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68만엔, 우리 돈으로 약 76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했습니다. 기말 근면 수당이라는 명목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두 차례 지급되는 겁니다. 이에 국민들은 온라인 댓글을 통해 "코로나19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공무원들만 보너스 잔치를 벌인다"며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美, 홍콩특별지위 일부 박탈…갈등 격화 미국 정부가 중국에 홍콩보안법을 이유로 홍콩이 자국으로부터 누려온 특혜의 일부를 제거하는 초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자국 법률에 따라 보장하고 있는 홍콩특별지위를 철회하고, 특별 대우를 없애기 위한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 자유를 박탈하는 중국 공산당의 결정 때문에 홍콩 정책을 재평가하게 됐다"며"홍콩에 대한 국방 물자 수출을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1992년 제정한 홍콩정책법을 통해 관세나 투자,무역 등에서 홍콩 특별 지위를 보장해 왔습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2020-07-01

日, ‘한국 G7 참가 반대’ 공개 표명 外 [월드와이드]

세계 곳곳의 주요 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일본 정부가 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포함하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반대한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자세한 소식 박은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日, 한국 G7 참가 반대 공개 표명 일본 정부가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이 참여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미국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이 구상은 지난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건데, 여기에 반기를 든 겁니다. 일본 정부는 특히 "문재인 정권이 남북 화해를 우선시하며 친중국 성향을 보인다"며, G7과 다른 자세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고 반응했습니다. 홍콩보안법 통과 될 듯…7월 1일 발효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1주일만에 다시 홍콩 국가보안법 초안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30일 홍콩 국가 보안법이 통과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0일에 홍콩보안법이 전인대 상무위를 통과하면 홍콩 주권 반환 기념일인 7월 1일부터 홍콩보안법이 시행됩니다. 이 법이 시행되면 홍콩 정부는 기본법 부칙을 근거로 홍콩 독립이나 광복을 구호로 외치는 시위대를 처벌할 수 있게 됩니다. 홍콩 경찰은 시위대의 반발을 예상해 1997년 홍콩 주권반환 후 매년 개최돼 온 주권반환 기념 집회를 불허했지만, 시위대의 반발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印 중국 무역 보복…한국 기업에도 불똥 중국을 겨냥한 인도의 무역 장벽 보복으로 인해 한국 기업 사이에서도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 세관 당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면서 덩달아 한국 기업 수입품의 통관 절차에도 어려움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공항뿐 아니라 인도 주요 항만 곳곳에서도 통관이 지연된 한국 기업 컨테이너 물량이 중국산보다 많았습니다. 한 주재원은 "이런 통관 지연이 계속될 경우 전자 분야는 물론 자동차 등 여러 한국 기업에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상고온 시베리아, 산불도 5배 늘어 최근 이상고온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산불도 평소보다 다섯 배 늘어났습니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러시아 연방항공산림보호청 통계를 인용해 소방관이 출동할 수 없는 지역에서 115만 헥타르가 불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면적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조너선 오버펙 미시간대 환경학 교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북극은 문자 그대로 불타고 있다"며 "예상보다 훨씬 빠른 온난화로 빙산이 녹고 산불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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