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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위클리 뉴스브리핑_7월 3일

이번주 주요뉴스 브리핑입니다. -수도권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성도들의 불안과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교계에선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교회가 사회적인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어떻게 예배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고민하는 크리스천들이 많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예배, 목회자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올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았지만 남북 간 갈등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 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1면 수도권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교계 안팎으로 우려가 높습니다. 잠잠해지는 줄 알았던 교회발 집단감염에 지역교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목회자는 “성도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온라인과 현장예배를 병행하고 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니 난감하다”면서 “성도들의 불안도 커지고, 교회로 모이는 것 자체가 더 어려워져서 앞으로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교계에선 한국교회가 사회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한 시깁니다. 4면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어떻게 예배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목회자들은 현장예배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되, 성도들이 온라인예배와 같은 다양한 예배 형태를 통해 복음의 본질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를 위해선 성도들이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회가 양육하고 훈련하는 것이 우선과제로 지목되는데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는 이전의 예배가 많은 이들에게 관중의 관점이었다면, 이제는 함께 만들어 나가는 예배로 전환될 것이라며, 교회 공동체가 구체적인 방향을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5면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 햅니다. 성경적으로 70년은 해방과 자유, 회복을 뜻하는 희년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반도의 긴장 국면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사역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교회가 북한을 복음화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며 탈북민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강철호 목사는 탈북민 한 사람을 잘 양육하는 것이 북한에 교회 하나를 세우는 것과 같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한국오픈도어선교회 김성태 이사장은 젊은 세대의 탈북민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국교회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교회의 예배가 중단되고, 성도들은 온라인예배에 익숙해지는 분위깁니다. 교제와 양육, 전도와 선교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크리스천의 신앙성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굿티비는 교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잃어버린 복음의 성지를 되찾기 위한 연중특별기획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를 진행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목회자와 성도, 선교사, 미자립개척교회의 사연을 제보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2020-07-03

[특별기획] 신천지, 시설철거 이어 소송까지

최근 대구시내 신천지 센터들이 코로나로 인한 폐쇄조치 기간이 길어지면서 잇따라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대료 등 재정적인 타격을 이기지 못한 겁니다. 여기에 신천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까지 이어져 재정 압박이 상당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GOODTV가 한국교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마련한 특별기획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 이번 시간엔 교도 이탈과 재정적인 어려움 등 위기에 직면한 이단 신천지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윤인경 기잡니다. 대구 시내에 위치한 신천지 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큰 중부센터. 총25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강의실 2개와 소그룹 모임 장소 등이 갖춰져 위장포교가 활발하게 이뤄지던 곳이지만 지난달 철거됐습니다. 최근 대구지역 곳곳에선 신천지가 선교센터와 복음방 등으로 사용하던 시설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시설폐쇄 명령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임대료 등 재정적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겁니다. (최준(23) / 대구 신천지 탈퇴자) "철거를 했다는 것에 되게 놀랐었어요. 전도의 핵심이 센터고 위장의 핵심이 센터인데 그거를 자신들이 없앴다는 게…중부센터 같은 경우는 20년 정도,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봐도 10년을 넘었는데 그걸 자체적으로 없애버렸다는 게 놀랐어요." 신천지에 가해지는 압박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책임을 물어 지방자치단체와 소상공인 등이 잇따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구시가 제기한 천억원대의 소송은 총 보유 재산이 5천억 규모로 추정되는 신천지 입장에서도 상당한 타격이 될 거란 분석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천지가 최근 교도들에게 각종 헌금을 강요하고 있단 이야기도 나옵니다.  (윤재덕 소장 / 종말론사무소) "신천지가 노골적으로 헌금을 요구하는 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소송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 또 소송비용이 만약 들어가지 않더라도, 지도부가 신천지의 종막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교인들에게 요구할 수 있는 건 사실은 금전적인 요구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천지는 교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내부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분위깁니다. 실제로 이만희 교주는 계속 특별 지시사항을 통해 ‘신천지 지도부가 구속되고 정부에서 신천지를 폐쇄하더라도 남은 교도들은 흔들리지 말고 믿음을 지켜야 한다’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동헌 소장 / 대구 이단상담소) "총회장도 구속될 수 있고 지파장 뿐만 아니라 그 위의 중진들이 구속될 수 있는데 이거는 정부에서 신천지가 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분위기상 이렇게 몰아가고 있다고… 먼저 내부단속을 하는 거죠. 그러면 신천지 교도들이 ‘진짜 정부가 이렇게 하고 있네, 정부가 지금 우리를 탄압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이단 전문가들은 교도 수 30만에 육박하던 신천지가 코로나 이후 10만 명을 겨우 웃도는 정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신천지를 이탈한 교도들이 한국교회에 정착해 바른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

2020-07-01

전세계 인구 40% 미전도종족 복음화 전략은?

타문화권의 도움 없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미전도종족이 전 세계 인구의 40%에 달합니다. 이제까지는 몇몇 교회들이 미전도종족을 입양하는 방식으로 선교가 진행돼 왔는데요. 국내교회와 선교단체, 현지교회가 연합하는 조직적인 전략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년간 세계 미전도종족 개척 선교운동을 주도해온 남은과업성취운동본부FTT는 지금까지 3200여 개의 미전도종족이 복음화율 0%를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FTT는 앞으로 복음화율 0.1%미만의 18억 인구, 4,800개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게 목푭니다. 개척이 시급한 1순위는 233여 개의 복음화율 0%인 미개척미전도종족, 2순위는 기독교인이 0.1% 미만이면서 자생적인 교회가 없는 4500여 개 종족입니다. 선교전문가들은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위해선 교회와 선교사, 선교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해질 거라고 말합니다. 특히 지역교회들이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고 미전도종족을 위해 기도하면서 현지에 예수님의 제자가 세워지도록 끝까지 지원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강희 선교사 / FTT운동 국제실행총무) "선교지에 있는 지역교회와 선교지에 있는 교인들이 주도적으로 개척선교를 해 가야 되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제자화 운동으로서 지역교회가 현지교회를 제자화 해서 자생적, 자체적으로 자기 종족과 민족을 복음화해 가는가(에 집중해서) 그 일을 가르치고 훈련하고 지원해 가야 됩니다." 이와 관련해 세계협력선교회GAP는 지교회가 주도하는 총체적인 협력선교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와 장기선교사, 선교단체, 선교지에 있는 현지교회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현지 사역자를 양성하고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입니다.  실제 미전도종족 선교를 했던 교회들은 총체적인 협력 선교를 통해 영혼구원의 현장을 목격했다고 고백합니다. (김궁헌 공동대표 / 세계협력선교회(GAP)) "어느 지역을 개척할 지를 먼저 입양하고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해서 온 성도가 하나되어서 선교훈련을 하면서 여름, 겨울이고 언제든지 수시로 선교지에 나아갑니다. 인도 네팔 미얀마 이쪽으로. 그쪽에서 이미 다 현지제자를 삼아서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은 총회까지 구성이 됐습니다." FTT와 세계협력선교회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선교단체 리더, 미전도종족 현지 사역자들을 초청해 오는 10월 13일 인천 필그림교회와, 부광감리교회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500개 교회를 동원해 90개국에 있는 500개 미전도종족을 개척하는 것이 목푭니다. FTT총재 릭 워렌 목사와 전 총재 폴 애쉴만,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KWMA 조용중 사무총장 등이 대표강사로 나서 미전도종족 선교 동향과 개척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2020-06-29

[특별기획] 코로나 시대, 예배 회복의 길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국교회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현장예배를 비롯해 전도나 선교활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이에 GOODTV는 한국사회와 교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특별기획 "이 땅을 치유하소서"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코로나 이후 교회가 어떻게 예배를 회복해나가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최상경 기잡니다.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교단 소속 목회자 1,1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로 응답자의 43.8%가 '예배의 본질에 대한 정립'이라고 답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현장예배가 축소되고 예배에 새로운 형식이 요구되면서, 예배가 무엇인지, 어떻게 예배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 본질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예배의 형식이나 방법론에 치우치기 보단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의 본질을 어떻게 살려나갈 것인지 방향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게 목회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송준기 목사 / 웨이처치)  "변화에 대처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본질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바꿔야 한다, 이것 때문에 불안하다'라는 것은 예배의 본질적인 요소 대한 확신과 그 확신에 대한 공동체 안에서의 인정이 없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래서 다같이 예배의 본질을 성경을 펼쳐놓고 재발견하고…" (박종화 이사장 / 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 "이 상황은 우리가 만든 게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초월적 상황입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게 중요하거든요. 상황이 우리를 결정해주는 게 아니라 상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 예배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문제는 상황에 따른 우리의 태도입니다."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이러한 본질을 가지고 교회가 어떻게 예배를 회복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해봐야 할 때라고 제언합니다. 현장예배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되, 성도들이 온라인예배와 같은 다양한 예배형태를 통해 복음의 본질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이를 위해선 성도들이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양육하고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게 우선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조성돈 교수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의 본질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공동체 의식을 같이 갖게 되고 말씀으로 교훈을 받는 이 세가지가 중요한 축이라고 생각하는 데, 이 세가지를 어떻게 놓치지 않고 우리 교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들끼리 모여서 찬송하고 예배 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하나님 나라라는 큰 관점에서 교회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같이 봐야 됩니다." GOODTV NEWS 최상경입니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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