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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태풍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4

코로나 방역활동 나선 '911수색구조단'

전세계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는 911수색구조단이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수색구조단은 올해 초 필리핀 태풍 피해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돕기도 했는데요. 이번 방역활동엔 지역교회 성도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차진환 기자의 보돕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입구 쪽이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전 세계 재난현장을 돌며 구조활동을 펼친 911수색구조단이 이번엔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봉사활동을 하기로 힘을 모았습니다. 이번 활동은 방역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곳 위주로 이뤄집니다. 이날 구조단은 많은 인원이 수시로 왕래해 감염 위험이 높은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방역봉사에 나섰습니다. (육광남 / 911수색구조단(S&RT))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너무 위축돼서 활동을 거의 못 하고 있는데, 시장에는 부득이하게 나와야 하는 분들이 있어서 (손님들이) 안심하고 나오실 수 있겠끔 우리가 솔선수범 소독(방역)을 함으로써 ‘나와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알려주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11kg이 넘는 비료 살포기에 20리터의 약품을 채우고 연료까지 넣으면 30kg은 훌쩍 넘기는 무게지만 구조단원들은 힘든 내색 없이 방역에 전념합니다. 이날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은 문고리나 손잡이를 꼼꼼히 살펴 소독했습니다. 이날 911수색구조단은 광장시장을 시작으로 동대문종합시장과 문구상가를 거쳐 벼룩시장까지 방역활동을 펼쳤습니다. 시장 상인들도 구조단을 환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정희 (75) / 광장시장 상인) "정말 좋아, 정말 좋지. 누가 해주겠어요. 이리 나와서 해주시니 정말 좋지. 그러니까 우리가 나오지. 안 그러면 못나와요 나올 수가 없지 무서워가지고." (김양순 (63) / 광장시장 상인) "솔직히 우리 먹고 살아야 해서 나오긴 해도 불안하잖아요. 그러니까 와서 (자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지역교회도 함께 했습니다. 지난 22일 주일에는 순복음송파교회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인근 지역 방역에 나서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911수색구조단은 앞으로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도 돕고 싶단 뜻을 전했습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2020-03-25

911S&RT, 필리핀에 위기대응센터 설립 추진

필리핀 태풍피해현장을 방문해 구호활동을 펼친911수색구조단이 현지 지자체와 협력해 위기대응훈련센터를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구조단은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 구호활동에 감동한 알바이 주정부가 센터 설립을 위해 6천 평의 부지를 제공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향후 해외선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보도에 차진환기자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라’는 비전을 품고 지난 40년 간 활동해온 911수색구조단. 구조단은 인명구조에 대한 인식이 희박했던 1981년 설립돼 지금까지 터키,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전세계 재난현장을 찾아 구조활동을 펼쳤습니다. (이강우 대표 / 911수색구조단(S&RT)) “우리 단체는 재난을 당하는 국내외, 특히 해회 지진, 해일 시 그 사람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도와주기 위한 목적의 단체입니다. 저희들은 또 선교활동과 복음을 전하는 데도 같이 뜻을 갖고 활동하는 법인입니다.” 이강우 대표와 구조단원들이 세계 각지의 재난현장을 돌며 가장 안타깝게 느낀 부분은 피해주민들이 사전에 적절한 교육을 받았다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거란 점입니다. 구조단은 재난지역에 위기대응훈련센터 설립이란 비전을 품었습니다. 이번에 구호활동을 펼친 필리핀 알바이 주는 백두산 보다 높은 활화산, 마욘산이 있고, 연평균 12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는 상습 재난지역입니다. 구조단과 알 프란시스 비차라 알바이 주지사는 면담을 갖고 재난대응 교육에 대한 중요성에 서로 공감했습니다. 비차라 주지사는 센터 설립을 위해 6천 평의 부지를 제공하고 적극 협조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알 프란시스 비차라 주지사 / 필리핀 알바이 주) “우리는 SRT와 알바이 주에 고아원과 학교, 위기대응을 위한 훈련센터 설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리정부는 SRT 팀과 MOU를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 즉시 논의하겠습니다.” 911수색구조단은 위기대응훈련센터를 통해 재난 대응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위기대응훈련센터를 선교의 전진기지로 삼아 현지복음화에 앞장서겠단 포붑니다. 향후 필리핀을 기점으로 전세계 재난지역에도 센터를 확장시키겠단 비전을 품었습니다. (이강우 대표 / 911수색구조단(S&RT)) “훈련센터운영을 계기로 선교활동과 이 지역의 복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나라뿐만 아니라 상습적으로 재난이 일어나는 나라에도 이러한 위기대응 훈련소를 통해 복음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합니다.” 전세계 재난 현장을 찾아가는 911수색구조단. 이제 생명을 넘어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살리는 구조단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2020-01-08

[르포]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 현장

필리핀에서 성탄절은 1년 중 가장 큰 명절입니다.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가 전체 인구의 90%를 넘기 때문인데요. 지난 연말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대형 태풍 간무리와 판폰이 잇달아 필리핀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기 때문인데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911 수색구조단이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피해 구호현장을 차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레가스피 시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나면 빅토리아 빌리지라는 빈민촌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올해 초 대형 화재로 인해 100여 개의 가옥이 소멸됐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얼마 전 태풍 간무리의 영향으로 인해 멀쩡하던 집들마저 파손된 상탭니다. (이선주 선교사 / 비콜조이교회) “태풍이라든지 재해가 많이 있는 곳이고, 또 최근에 대형 화재도 나서 어려운 상황인데 이분들이 다시 자기 집을 그날그날 번 돈으로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 집을 보수해 나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황. 소식을 접한 911 S&RT 수색구조단은 일주일 전부터 이곳을 방문해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최정식 대장 / 911수색구조단(S&RT)) "할머니 집은 지붕이 많이 부서지고 천장에서 비가 굉장히 많이 새서…" 낙후된 환경 속에 방치된 아이들의 위생도 염려됩니다. 모기에 물린 상처가 치료되지 않고 곪아 고름이 터지고 딱지와 온갖 오염물질이 뒤엉켜 살 속에 파묻혔습니다. 구조단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서 해충의 번식을 막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 방역기를 돌렸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온 구조단의 헌신에 한 지역 주민은 끝내 눈물을 흘립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구조단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구호 소식을 접한 알바이 주정부는 서둘러 직원을 보내 911 수색구조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조마레 알칸트라 / 필리핀 알바이주 지방사회복지개발청)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보시다시피 마을의 환경이 좋지 못합니다. 생활 여건이 많이 열악하며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품들을 살 수 없는 형편입니다. SRT는 항상 웃으면서 주민들을 대하고 성실하게 집을 보수해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재난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손을 잡아준 911 SRT 수색구조단.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은 구조단의 땀과 희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2020-01-02

필리핀 태풍 '간무리' 강타…피해 속출 [월드와이드]

세계 곳곳의 주요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체전이 열리고 있는 필리핀 북부에 강력한 태풍 '간무리'가 상륙했습니다. 20만 명의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고 여객기 수백 편이 결항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은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GOODTV 월드와이듭니다. 필리핀 태풍 '간무리' 강타…피해 속출 수도 마닐라가 있는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최대 풍속 200㎞가 넘는 태풍 '간무리'가 상륙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마닐라 등지에서 개최 중이던 동남아시아 10개국의 경기 일정도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곳곳에서 도로와 농경지 침수, 주택 붕괴 사고가 이어졌고 전봇대가 잇달아 넘어지는 바람에 정전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또 해안가 저지대 주민 등 수십만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수단 공장서 폭발 후 화재 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 있는 한 타일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최소 23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화재는 큰 폭발과 함께 발생했으며 공장 주변의 상공은 거대한 검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화재가 난 공장은 하르툼 북부의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단 정부는 이 화재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다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단 정부는 가스를 실은 차량이 공장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U, '2050년 탄소중립'...10년간 1300조 투자 유럽연합(EU)이 오는 12∼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룬다는 목표에 합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탄소 중립'이라고도 하는 '기후 중립'은 온난화를 유발하는 탄소 배출량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 탄소 감축 활동을 통해 상쇄하고, 실질적인 순배출 총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에도 같은 목표를 채택하려 했지만 석탄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폴란드, 헝가리, 체코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번 공동성명 합의안에는 2030년까지 기후변화 대응 관련 투자에 1조 유로, 우리 돈 약 1300조를 투입하겠다는 유럽투자은행(EIB)의 발표를 비롯한 재정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軍전차 이름 새겨진 멸종위기 북극곰 멸종위기종인 북극곰의 옆구리에 누군가가 러시아 군 전차명인 'T-34'라는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영상에는 러시아 군용 전차 명 T-34라는 영문 글자와 숫자가 선명히 새겨진 북극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누가 이런 일을 했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포유류 전문가인 아나톨리 연구원은 북극곰의 몸에 글씨가 명료하게 새겨진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진정제를 사용해 북극곰을 포획한 뒤 이런 짓을 저질렀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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