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친환경차 국내 판매 첫 20만대 돌파
우리 나라의 친환경차 연간 판매량이 지난해 처음으로 20만대를 넘었습니다. 국내 완성차업체 실적 자료와 한국 수입자동차협회 통계 등에 따르면, 테슬라를 포함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 수입 친환경차는 총 22만 5천여대로 2019년보다 59.2% 증가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하이브리드차는 17만 4천여 대가 팔려 전체 친환경차의 81%를 차지했습니다.
GOODTV NEWS 최상경입니다.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