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봉사상에 ‘의사 출신’ 이재훈, ‘개척자’ 장마오송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지난 18일 개최한 제15회 세계성령봉사상 시상식에서 이재훈 새에덴교회 메디컬처치 목사와 대만 신티엔싱타오교회 장마오송 목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재훈 목사는 의사 출신으로 한국교회 방역시스템을 구축한 업적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해외 선교사와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에게 의료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장마오송 목사는 55년간 목회하면서 전 세계에 70개 교회를 개척했고, 중화권 교회의 부흥을 이끌었습니다. 장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가르침이 컸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고 장 목사는 아시아 젊은이들에게 영적 부흥을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