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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3

올해의 ‘홀리스피리츠맨’은?...김삼환·서상진 목사

[ 앵커 ]사단법인 세게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기독교 부흥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홀리스피리츠맨메달리온을 개최했습니다. 해석하면 ‘성령 충만한 사람의 메달’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18번째 수상자로는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김삼환 담임목사와 대만 타이중순복음교회 서상진 담임목사가 선정됐습니다. 장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린이 문화선교단 ‘노아’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됩니다. 홀리스피리츠맨메달리온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이 시상식의 분위기를 끌어 올립니다.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기독교 다음세대 부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평가된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성령으로 부흥을 이끈 사람을 뜻하는 ‘홀리스피리츠맨’으로 선정한 겁니다.해당 시상식은 지난 2005년에 처음 시작됐습니다. 목회자, 선교사 부문 등 총 12가지 분야에서 상을 수여했습니다. 성도들에게 영적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섭니다. 상을 수상하는 이들을 본받아 선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기 위한 취지입니다. 영적으로 자극받은 성도들이 많아지면 선교활동 실천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는 겁니다.[ 소강석 위원장 / (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선정위원회 : 저나 여러분이나 이 땅의 상은 하늘의 상을 바라보게 하고 하늘의 상을 소망하게 하는 모티브가 되는 거예요. ]이번 18회 시상식의 수상자로는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김삼환 담임목사가 목회자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교회의 신학과 사역체계를 고 조용기 원로목사와 함께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해당 분야를 발전시키고 이어온 김 목사는 해외에서 공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장 자리를 맡기도 했습니다. [ 김삼환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 사실 저는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대학에서 종교역사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을 해서 한세대학원에서 조교수로 겸임교수로 신학을 가르치고… 신학자상도 아니고 어떻게 목회자상인가. 이제 거기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하고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선교사 부문에서는 대만 타이중순복음교회 서상진 담임목사가 선정됐습니다. 서 목사는 대만에 복음을 전파한 선교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1989년 타이베이순복음교회 한국부 담임으로 선교사역을 시작해 4년 뒤에는 대만 제2의 도시인 타이중시에 타이중순복음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서 목사는 “해외 사역 중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지만 조용기 원로목사의 조언으로 극복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서상진 담임목사 / 대만 타이중순복음교회 : 근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제 중국어가 잘 되지 않는데 그래도 하나님께서 강한 마음을 주셨어요. ]시상식은 다음세대 부흥에 헌신한 목회자를 발굴해 매년 진행됩니다. 수상자들은 시상식 목적에 충실하며 “성령 운동을 통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GOODTV NEWS 장현우입니다.

2023-05-26

세계성령운동중앙협 창립 34주년…”다시 성령으로"

[ 앵커 ]오순절은 기독교의 기념일 중 하나로 성령 강림 주일이라고도 합니다. 기독교의 발전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절기인데요. 성령중심 오순절교회는 한국교회의 큰 부흥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오순절 정신을 계승하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성령포럼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장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창립 34주년 성령포럼을 열었습니다. 200석 규모의 마련된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발표자 8명의 성령 주제 강연을 듣는 참석자들은 강의내용을 메모하며 집중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협의회 안준배 명예이사장은 “성령포럼을 통해 한국교회가 재충전을 했으면 좋겠다”며 “성령운동 중심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포럼을 열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안준배 명예이사장 / (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 오늘 성령포럼은 바로 우리 세계성령운동 34년 역사 속에 가장 귀하게 쓰임 받은 조용기 목사님과 현재 교회를 이어가고 있는 소강석 목사의 성령사역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고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대표자라고 안 이사장은 말합니다. 포럼에선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성’을 제목으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김삼환 담임목사는 “꿈에서부터 믿음이 시작되고 생각과 언어도 따라온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김삼환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 조용기 목사님이 제 질문을 받으시고 눈을 딱 뜨시더니 1초도 머뭇거리지 않으시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꿈이다”. 꿈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넣어 주시는 겁니다. ]주제강연을 맡은 소강석 대회장은 “4차원 영성은 훌륭한 설교로 잘 전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문학과 음악, 이야기를 통해 성도들이 공감할 수 있게 내용을 전해야 한다는 겁니다. [ 소강석 대회장 / (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설교자의 마음에서 청중의 마음으로 어떻게 그 설교의 내용이 전달이 될 것이냐. ]세성협은 올해 주기적인 행사와 다양한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령운동을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 퍼지게 하겠다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그 포부처럼 한국교회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흥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GOODTV NEWS 장현우입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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