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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131

갈수록 교회학교 줄어든다…원인과 대책은?

ㅔ앵커]교회의 다음세대가 위태롭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사항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서울 도심 지역에 위치한 교회 중 절반이 조금 넘는 곳에서만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회학교 규모가 자꾸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대책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하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예장통합총회 서울서북노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도심 교회 내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비율이 5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개 교회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교회학교 운영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취학 전 어린이 부서나, 중고등부 운영 비율도 절반이 채 되지 않는 45%, 48% 수준이었습니다.규모 또한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서북노회 기준, 어린이와 학생수가 20명 이하인 교회가 절반에 가까웠고, 중간치도 27명에 그쳤습니다.목회데이터연구소는 이를 두고 다음세대 위기는 미래 한국교회 존립과 직결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양 부대표 / 목회데이터연구소 : 현재 다음세대들이 성장해서 좋은 신앙인으로 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학교가 성장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세속주의 가치관의 영향이 1위로 꼽혔습니다. 학원이나 공부로 인한 시간이 부족하단 응답도 28%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 김진양 부대표 / 목회데이터연구소 : 신앙보다는 출세와 성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나머지를 출세와 성공을 위한 수단이나 혹은 부차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거죠. 결국 신앙도 자기 성공이나 출세에 도움이 된다면 신앙생활을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학교 전략에 대해선 ‘신앙중심의 가정교육’이 해답으로 제시됐습니다. 가정에서 학원이나 공부보다 주일교회학교를 우선시하도록 도와야 한단 겁니다.목데연은 “구체적으로는 부모가 형식적인 교육을 하기보다 자신의 간증이나 신앙적 경험들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자녀의 신앙고민을 들어주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교회학교 학생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위기 속, 다음 세대가 신앙의 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2022-05-19

아동세례 시행 첫 해…일선 교회 혼선 막는다

[앵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지난해 ‘아동세례’를 신설하면서, 아동들이 부모의 세례와 교인 여부 관계없이 세례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아동세례자에 대한 입교 절차가 없는 점을 감안해 아동세례 시행에 따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는데요. 일선 교회에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교육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박재현 기잡니다.[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채택한 아동세례 관련 헌법에 따르면, 아동세례 교인은 입교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되고, 부모의 세례 여부 및 교인 여부와도 상관이 없다는 것으로 조건이 완화됐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이자 선물인 세례가 어떤 연령층도 제외돼선 안된다는 취지로 추진한 아동세례로 이제 부모가 아닌 아동교인이 자유의지로 직접 신앙을 고백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다만 아동세례자에 대한 입교 절차가 없는 점을 감안해 교회에서 아동세례 시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돼 왔습니다.이런 가운데 기독교교육연구원은 예장통합 총회 교육지원부의 협력으로 아동세례 시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교회 현장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신현호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 그 전에는 유아세례, 청소년들에게는 세례와 입교만 있어서 아동들에게는 세례를 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교단 차원에서 아동세례가 통과됨에 따라 세례를 준비할 수 있는 아주 뜻깊고 귀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총회 교육자원부가 출간한 아동세례문답집에 맞춰 연구원이 출간한 7주 교육과정 '이야기 아동세례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나'와 '하나님', '예수님' 등 6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성경 이야기로 아동들이 교리적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책임연구원인 장신대 양금희 교수는 "입교가 없다는 것은 아동세례가 세례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아동세례가 단순 예식으로 그치지 않도록 교육 전통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금희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 세례 교육은 세례자의 자격을 갖추는 필수적인 통로입니다. 세례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어서 베푸는 그런 교회들, 그런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전도사는 이번 교육이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합니다.[ 조미현 전도사 / 망우교회 아동부 : 먼저 성경 이야기와 아동세례문답집의 내용을 연결해서 교육하는 내용을 제시해 주셔서 되게 감명 깊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몸으로 움직이면서 배울 수 있는 활동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서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연구원 측은 세례교육이 아이들의 삶에 있어 큰 의미를 부여하고, 부모님과 신앙 공동체들이 함께 축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2022-05-13

통합, 국내외 어려움 극복 위한 기도의 장 마련

[앵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국내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특별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총회는 이 땅에 평화와 회복을 선포하고, 한국교회가 선한 리더십으로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하나은 기잡니다.[기자][ 목회자들이 절망과 좌절에서 희망을 선포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십자가의 보혈로 뒤덮어 주시옵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13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2022 평화와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기도회는 예장 통합 106회기 총회에서 처음 세워진 중재기도위원회가 주관했습니다.[ 김순미 위원장 / 예장통합 중재기도위원회 : 총회가 앞장서서 한국교회의 공식적인 기도의 장을 열고 합심해서 드리는 중보의 기도를 드림으로써 주님의 구원과 그분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 류영모 총회장은 ‘지금은 손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류 총회장은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 전쟁을 이겼던 것처럼 지도자들이 손을 들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영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군사가 얼마나 되느냐 전쟁의 전략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판가름 되는 것이 아니고 지도자들이 손을 들면 하나님의 백성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하나님의 백성이 패배하는 동화 같은 이야깁니다. 오늘도 마찬가집니다. ]이날 자리에 모인 30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은 동해안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장기화되는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통령 당선인과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을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했습니다.참석자들은 또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총회와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날 함께 기도한 제목을 가지고 각 교회와 노회,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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