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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티비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41

위클리굿뉴스 5주년…”복음의 소리로 세상을 밝힐 신문”

[앵커]데일리굿뉴스가 발행하는 주간신문 ‘위클리굿뉴스’가 올해로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발행을 시작한 위클리굿뉴스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기독교적 시각으로 풀어내며 그동안 한국교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5년의 성장 과정과 위클리굿뉴스가 가진 비전을 장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세상의 빛으로 깨어있는 신문”GOODTV의 인터넷종합신문인 데일리굿뉴스가 창간한 주간신문 위클리굿뉴스가 내세운 슬로건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 좋은 뉴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발행을 시작했습니다.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 10월 31일을 맞아 창간한 위클리굿뉴스는 그동안 국내외 핫이슈와 곳곳의 다양한 교계 소식을 성도들에게 전해왔습니다. 교회 연합기관은 물론 교단 내 소식과 개교회의 사역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위클리굿뉴스는 매주 기독교적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의 모습을 통찰력있게 전해왔습니다. 특히 이단과 마약 범죄, 저출산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조명했고, 기획취재를 통해 특집호를 발간하며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위클리굿뉴스는 GOODTV, 데일리굿뉴스가 위촉한 전 세계 3만여 글로벌선교방송단 선교기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글방단 선교기자들은 전국교회와 목회 현장의 소식, 해외 선교지의 상황을 취재해 생생한 기사를 보도해 왔습니다.위클리굿뉴스 총괄을 담당하는 데일리굿뉴스 전익수 경영본부장은 “앞으로 위클리 굿뉴스가 세상을 건강하고 밝게 비추는 등불로서 소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익수 경영본부장 / 데일리굿뉴스 : 우리 크리스천들의 선한 사역을 알리는 좋은 신문, 따뜻한 뉴스가 있는 신문,10년 정도 됐을 때는 세상에 좀 더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신문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도 많이 하고… ]굿티비는 데일리굿뉴스 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크리스찬들의 선한 사역을 취재했던 “굿뉴스” 사연을 엮어 희망교향곡으로 출간합니다. GOODTV NEWS 장정훈입니다.

2022-11-07

GOODTV뉴욕 “차별화된 콘텐츠 한인들에게 전할 것”

[앵커]GOODTV 뉴욕방송이 개국 3주년을 맞아 감사찬양예배를 개최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찬양으로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GOODTV는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미주 한인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뉴욕에서 전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기독교복음방송 GOODTV 뉴욕지사가 개국 3주년을 맞아 20일 오후 5시 뉴저지 새언약교회에서 ‘한알의 밀알이 되어’라는 주제로 감사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1부 감사예배는 뉴저지 새언약교회 김종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필라델피아 영생 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이용걸 목사가 오직 예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이용걸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을 통해 오직예수라는 진리가 절실한 이때에 굿티비 뉴욕방송이 동포사회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매체가 돼야 한다고 당부하고 우리 모두가 이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당부했습니다.[이용걸 원로목사 /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 중요한 것은 많은 선교단체가 있지만 우리 GOODTV는 진정으로 복음을 위해서 또 영혼 구원을 위해서 전도하는 ‘오직 주님, 오직 예수’ 전하는 아름다운 선교단체가 돼서…]특별히 한국 굿티비(본사) 방송 김명전 대표이사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해외 선교 사역에 큰 관심을 두고 선한 영향력을 세계에 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뉴욕 한인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이어서 뉴저지 교회협의회 고한승 목사, 뉴저지 전 교회협의회 회장 이병준 목사도 축사를 통해 굿티비 뉴욕방송을 응원하고 영혼을 구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방송이 되길 당부했습니다.뉴저지 새언약교회 김종국 목사도 굿티비 (뉴욕)방송의 개국 3주년을 축하하며 복음방송의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김종국 담임목사 / 뉴저지 새언약교회 : GOODTV가 이 지역에 많은 이민사회 속에 힘들고 지쳐있는 영혼들에게 힘과 위로와 소망과 용기를 주어서 예수사랑으로 이 지역이 따뜻해지는 TV방송이 되기를 무엇보다도 간절히 바라며 그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2부 순서로 마련된 찬양 음악회는 굿티비를 후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다양한 찬양 순서가 마련됐습니다.예배 무용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뉴욕 필그림 선교 무용단의 힘찬 북소리로 막을 올렸고, 여러 교계 행사에 협조하고 섬기는 뉴저지 사모회 합창,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바리톤 김차돌, 소프라노 최유라의 찬양이 이어졌습니다.계속해서 성령충만한 뉴저지 남성 목사 합창단의 힘찬 찬양과 세샘트리오로 잘 알려진 가수 전항 목사, 이어서 글로리 투 갓 G to G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끝으로 한인 2세 청소년 미션팀 ‘새 부흥 세대’의 열정이 넘치는 찬양 메들리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하시는 일을 이어가기에 마땅합니다. 오늘 이 잔치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한알의 밀알이 되어 있는 자리에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GOODTV NEWYORK NEWS 전상희입니다.

2022-02-23

AI 기술 어디까지 왔나…플랫폼·분야 무한 확장

[앵커]인공지능이 사람의 입을 대신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가상현실이나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이 현실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AI 음성기술은 글자를 마치 실제 사람이 읽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교하고 자연스러운데요. GOODTV는 해당 업체와 협력을 통해 미디어선교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오현근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서비스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광고에서는 가상의 인물이 실제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음성으로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말하는 서비스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활용매체도 다양해 기술의 발전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코로나19 발병이 시작하기 전인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은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스스로 학습하면서 정교해지는 이른바 딥러닝 기술로 쉽게 구분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가상 뉴스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굿티비 뉴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입을 대신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가상현실이나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이 현실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박준선 팀장 / 라이언로켓 경영전략팀 : 이게 종전에는 TTS, 텍스트 스피치라고 잘 알려져 있는 기술입니다. 원래는 사람이 발화를 했을 때 그 발화한 음성을 녹음하고 컴퓨터가 조합하는 식으로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TTS가 존재했었는데요. 지금 저희가 갖고 있는 딥러닝 기반의 음성 생성 기술은 인간의 발화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학습해서 그 텍스트에 따른 발음을 정확하게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생성해내는 기술을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해당 기술을 개발한 라이언로켓 측은 설립된 지 만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정부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이제는 매체의 활용범위를 넘어 교육이나 복지 등 분야의 범위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방송을 제작하고, 교회들에선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예배에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박준선 팀장 / 라이언로켓 경영전략팀 : 앞으로 영상 콘텐츠 시장은 점점 더 확대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사람을 만나는 것이 힘들어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의 이야기들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은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저희는 좀 더 재밌는 일에 (기술이) 많이 쓰였으면 좋겠습니다.]라이언로켓은 GOODTV와 AI TTS 기술 사용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미디어선교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GOODTV도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권오섭 팀장 / GOODTV 콘텐츠서비스팀 : GOODTV가 생산하는 미디어 콘텐츠가 기존에는 예산과 에너지, 시간이 많이 소비가 됐다면 이 기술을 통해서 많이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GOODTV의 콘텐츠가 더 빠르고, 많이, 성도들에게 찾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디어의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2021-12-27

‘사회 이슈 기독교적 시각으로’ 위클리굿뉴스 4주년

GOODTV가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춰 발행한 주간신문 ‘위클리굿뉴스’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 위클리굿뉴스는 국내외 다양한 이슈를 기독교적 시각으로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창간 4주년 특집호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국내외 2만6천여명의 취재인력을 보유한 ‘글로벌선교방송단’ 기자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기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유현 기자입니다. 지난 20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춰 개혁의 정신을 올곧게 담아 사회의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사랑의 온기로 채우기 위해 탄생한 ‘위클리굿뉴스’가 올해로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는 31일자 신문은 창간을 기념하며 특집호로 제작된 가운데 정, 교계 저명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소강석 공동대표회장은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물들여온 위클리굿뉴스가 우리 사회를 화합과 상생으로 이끄는 언론의 역할을 감당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배광식 총회장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등의 축하도 이어졌습니다. 전국에서 GOODTV와 함께 선한 사역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온 글로벌선교방송단도 사역 소감과 축하메시지를 보내오며 창간호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최옥창 / 글로벌선교방송단 8기) 희망과 등불로 방향을 정해주는 위클리굿뉴스가 좋은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적 가치관으로 새롭게 세워 나가는 위클리굿뉴스가 되면 좋겠고요, 저도 글방단 기자로서 앞으로 선한 사역, 선한 뉴스를 전하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호에는 사회공동체를 지켜내는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한 창간 정신에 따라 정치,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의 소식들도 심층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년 마약사범 증가 문제’에 대해서는 40년 간 마약 중독에 빠졌던 인물이 기도로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며 중독과 복음의 연관성을 조명했습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와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가 ‘온라인 예배’ 등 평신도들의 고민에 솔직한 답변을 제시한 대담도 게재됐습니다. 이밖에 ‘저개발로 마땅한 예배당을 마련하지 못하는 교회의 어려움’과 ‘최저치를 찍은 합계 출산율’에 대한 기획 보도도 실렸습니다. GOODTV 공동대표이사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창간 4주년 칼럼을 통해 위클리굿뉴스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신 말씀이 복음, 즉 굿뉴스인데 이는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소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종교 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창간한 위클리굿뉴스가 이런 정신을 잃지 말고 좋은 소식을 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음을 실은 위클리굿뉴스는 지난 2017년 10월 31 매주 일요일 발행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구독 방법은 굿티비로 전화해 직접 신청하거나 굿티비 데일리굿뉴스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GOODTVNEWS 조유현입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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