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S, 새해 맞아 동문 한자리…”통합하는 해, 명문 만들자”

[앵커]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이 새로운 해를 맞아 신년 감사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총동문회와 학교관계자가 함께 모여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와 감사를 드렸는데요. 이날 학교 측은 GOODTV가 진행하는 복음의 등불 켜기에 동참하며 신사옥 건축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장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 ICS가 신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하례회를 8일 진행했습니다. ICS 총동문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하례예배에는 약 100 명의 동문회원과 원우회원들이 모여 새로운 한 해를 축하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신영순 ICS 부총장은 “새로운 해에는 더욱 자주 만나고 함께 서로를 격려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영순 부총장 /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ICS) : 지금 우리는 2010년에 출범한 ICS라고 하는 한배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곳에서 지성, 인성, 덕성을 쌓으면서 우리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서 술람미 여인과 같이 우리들을 영적인 리더로 세우기 위해서 기름 부으시고 인도해 가고 계십니다. ] 하례회에서는 총동문회장의 교체도 이뤄졌습니다. 정광택 신임 총동문회장은 회원들이 한해동안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졸업생들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광택 신임회장 / ICS 총동문회 : 올해 우리 ICS는 통합하는 한 해가 될 것임을 주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우리는 ICS를 중심으로 하나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명문을 만들어 봅시다. ]이어 ‘자랑스러운 동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함께 만찬을 가지며 동문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총동문회 고문 윤영수 목사는 함께 모인 이들이 더욱 하나 돼 그리스도의 일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윤영수 고문 / ICS 총동문회 : 하나님께서 특별히 학교를 세우시고 우리를 여기에서 공부하도록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사역을 우리는 맡고 있습니다. 우리 여러분들, 원우 동문님들, 또 물론 모든 학교에 온 직원님들 모든 분들은 앞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역을 감당하도록 합시다. ] 한편 이날 ICS 부총장 신영순 목사는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에게 천사후원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신 부총장은 복음의 등불켜기를 위한 1,004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GOODTV 신사옥 건축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GOODTV NEWS 장정훈입니다.

2024-01-09

장지교회, GOODTV 새 사옥 주춧돌 쌓기 후원금 전달

서울 송파구 장지교회가 GOODTV 새 사옥 복음스튜디오 주춧돌 쌓기 후원에 동참했습니다. 수요 직원예배 직후 진행된 천사후원금 전달식에서 장지교회 홍승영 담임목사는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에게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며 GOODTV 새 사옥 건축에 힘을 보탰습니다. 홍 목사는 “과거 한 기독교방송매체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누구보다 미디어사역 환경의 중요성을 느껴 GOODTV의 이번 복음스튜디오 마련에 자발적인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명전 대표이사는 “규모가 큰 교회가 아님에도 큰 결심으로 신사옥 마련에 주춧돌을 놓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2023-12-13

GOODTV ‘천사후원방송’ 2일차…천만성도 동역 요청

[ 앵커 ]GOODTV 천사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가 생방송 2일차를 맞았습니다. 이날 방송은 GOODTV 애청자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신사옥 이전을 위한 후원금 독려에 함께 힘을 보탰는데요. 더 좋은 복음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GOODTV의 다짐을 시청자들과 공유한 ‘천사후원방송’ 둘째날 현장을 정성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GOODTV 천사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가 생방송 2일차를 맞았습니다. 후원방송은 첫날 ‘복음전파의 꿈을 일구는 GOODTV’에 이어, 5일 ‘작은 자가 천을 이루는 GOODTV’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이날 방송엔 GOODTV 중보기도프로그램 ‘달리다굼’을 진행하는 예능교회 심성수 목사와 함께 배우 정나온 씨가 MC를 맡았습니다. 후원방송 이틀 째에 접어들면서, 시청자들은 ‘복음스튜디오’ 이전을 위해, 또 더 확장된 미디어사역을 감당해주기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형노 목사 / 빛오름선교교회 :(GOODTV가)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이뤄지는 방송이었구나. 그리고 많은 직원들의 희생이 필요했겠구나… 하나님이 다 아시고 좋은 사옥을 주시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 (후원을 통해)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주신다면 그걸 통해서 더 질 좋은 방송을 내보내실 것이고… ]하지만 아직 이전에 필요한 장비, 부가적인 비용들은 아직 GOODTV가 감당해야 할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GOODTV와 함께 미디어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심성수 목사도 순수복음방송을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작진의 노력에 공감하며, 이번 천사후원 방송을 통해 더 좋은 프로그램 제작을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했습니다.[ 심성수 목사 / 예능청년교회 :사실 (GOODTV) 직원분들이 조금 더 여유롭게 생각하고 충분히 리허설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스튜디오 하나가 고정되어 있으니까. 다른 프로그램들은 시간대에 나눠서 직원분들이 (다시 세트를) 제작한다고 들었거든요. 이분들에게 정말 하나님의 물질을 흘려 보내준다면 정말 멋지게 쓰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GOODTV는 지난 26년 간 대한민국 원근각지에서 선한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와 인물을 조명해 왔습니다. GOODTV 간판프로그램 를 비롯해, 올해 개편을 맞아 시작한 신규 프로그램 , 복음의 본질을 가르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성도들의 신앙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GOODTV는 앞으로 이어질 천사후원방송을 시청하는 천만 성도들에게, 성공적인 ‘복음스튜디오’ 이전을 위해 함께 동역 해주길 요청했습니다.[ 이종관 PD / 기독교복음방송 GOODTV :GOODTV는 26년간 미디어선교를 하면서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기 위해 앞장서 왔는데요. 사실 제작환경이 너무 열악하긴 하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마음으로 우리 제작진들이 함께해 감사하고. 더 많은 성도님들과 교회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GOODTV 천사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청해 GOODTV의 미디어사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을 예정입니다.GOODTV NEWS 정성광 입니다.

2023-10-05

GOODTV, ‘천사후원’ 생방송 시작…“시청자 후원에 감사”

[앵커]GOODTV가 천사후원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특별 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가 4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신사옥이 마련된 만큼 더 단단한 미디어선교사역의 기틀 마련에 초점을 두고 방송이 진행되는데요. 이날은 어려운 방송 제작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후원에 힘써 준 시청자에게 감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생방송 첫날의 모습을 장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GOODTV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진행하는 특별 후원 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가 첫 생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다섯번째 후원방송이 되는 올해 특별 생방송은 GOODTV가 미디어선교센터를 새롭게 마련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지원해 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방송 출연진들은 열악한 제작 환경을 이겨낸 GOODTV가 앞으로도 복음 전파를 위해 미디어 선교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류영모 목사 / MC : GOODTV에 그동안 행적, 또 전 임직원들의 소망, 한국교회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을 발견하는 그런 기회가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와서 감동 설렘을 얻어 갑니다. 하나님께서 더 크게 역사하여 주시리라고 기대합니다. ][ 전효실 전도사 / MC : GOODTV를 통해서 앞으로 하실 일들 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복음으로 돌파하고 전진하고 열방을 삼는 GOODTV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미디어선교센터의 마련은 GOODTV에겐 콘텐츠 확대를 넘어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 처했던 성도들,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역의 진전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어려운 제작환경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고, 고난과 역경에 처한 성도들을 후원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날 특별 방송에는 그동안 GOODTV의 중보기도 프로그램 출연자와 천사후원프로젝트 수혜를 입은 사연자들이 나와 간증과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생방송 현장에 방문한 후원자들은 “GOODTV의 사역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디어 사역의 확장을 위해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복순 권사 / 후원자 : GOODTV가 또 이렇게 여러 사람 하나님의 기도로 저렇게 성장해서 사옥까지 가는데,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돼야 되겠고, 이 복음의 방송을 전도할 수도 없으니까 이렇게 복음으로 나가 전도가 되게 우리들은 협조를 좀 많이 해야 되겠어요. ][ 이기학 목사 / GOODTV 교정사역 동역 : 앞으로도 하나님의 역사를 기도하고 이 방송을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위로와 치료, 회복,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어지는 성도들의 후원에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마음이 담긴 편지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도 전달했습니다. 시청자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사랑을 나눈 특별후원 생방송은 4일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토요일까지 4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방송될 예정입니다. 후원방송을 시청하며 미디어사역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든지 생방송 기간중 GOODTV를 방문해 소중한 후원으로 새사옥 주춧돌 쌓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GOODTV NEWS 장정훈입니다.

2023-10-04

시청자와 함께 기도한 결실…GOODTV 새 사옥 마련

[앵커]GOODTV가 창사 26년차인 올해, 하나님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새로운 미디어 선교센터인데요. 시청자 여러분의 수 년간의 기도와 관심 덕분에 미디어선교사역이 한단계 전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만든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미디어선교센터를 마련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새 사옥은 어디에 어떻게 마련되는지 살펴봤습니다. 김효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GOODTV가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한 수 년간의 기도의 결실로 새로운 미디어 선교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서울 영등포 신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17층 규모의 건물입니다. GOODTV 신사옥이 될 해당건물은 영등포 고가차도를 앞에 두고 여의도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방송국의 위치를 쉽게 알아보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신사옥 건물을 찾은 시청자와 GOODTV 직원들은 새로운 미디어 선교센터가 마련된 것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선하 장로 / 파주 한소망교회 :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귀한 미디어센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방하은 AD / GOODTV 방송제작부 : 후원자님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좋은 새사옥에 오게 됐는데요. 새사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으니까 앞으로 더 뜨거운 마음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GOODTV는 사무공간에 스튜디오를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가 하나 뿐이라 다른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선 촬영때마다 세트를 손수 바꾸고 조명하나까지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촬영일정이 겹치거나 연달아 진행되면 전직원이 움직여야하는 일도 부지기숩니다. 그럼에도 제작진들은 복음전파를 위해, 선교 사명을 위해 이 힘든 일을 감수해 왔습니다. GOODTV가 미디어 선교센터를 반드시 마련해야 하는 이윱니다.하지만 새로운 미디어 선교센터를 마련하기까지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GOODTV는 매년 10월마다 특별 후원방송을 진행하며 선교센터 설립기금 마련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해 왔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복음스튜디오 마련이 절실했습니다.[ 이건영 목사 (2022년 GOODTV 특별후원방송 중) : GOODTV의 제작환경이 참 열악하기만 합니다. 변변한 스튜디오는 말할 것도 없고요, 분장실, 녹음실까지 방송국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것이 참 많습니다. GOODTV의 내일, 10년, 20년 후가 기대가 되신다면 여러분의 동역이 정말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러던 중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6월 한 시청자가 GOODTV에 건물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겁니다. 그 건물이 바로 여의도공원을 앞에 둔 17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물입니다.은혜 가운데 새사옥 건물을 확보하게 된 GOODTV는 이제 새로운 과제가 생겼습니다. 새 사옥으로 이전하려면 여러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고 상당한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또 상가들이 입주해 있던 3개층은 GOODTV가 간절히 염원하던 복음 스튜디오들로 꾸며집니다.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작하는 최고의 환경이 마련되기까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기도와 후원,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이런 과정을 겪으며 GOODTV는 시청자 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는 기도의 힘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내달 4일부터 진행되는 후원방송을 통해 복음 스튜디오 마련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GOODTV NEWS 김효미였습니다.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