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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목사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173

어머니금식기도회, “다음세대 물려 줄 유산은 기도”

[ 앵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다음세대와 함께 2024부산마마클럽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5500명의 어머니들은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을 부울경본부 이진우 피디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수영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금식기도회에 서울, 춘천, 제주, 등 30개 도시에서 13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며 부산을 포함한 총 5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 이성실 권사 / 구미시민교회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그 점에서 정말 너무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정말 골든벨을 놓치지 않는 그런 기도회가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 ]“나는 주만 따르리”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는 다음세대에 물려줄 유산은 기도임을 강조했습니다.[ 유기성 원로목사 / 선한목자교회 :기도가 수고스러운 일이지만 사실은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때 당시는 목숨 걸고 기도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 금식을 밥 먹듯이 하기도 하셨고,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신앙의 유산이 이 기돕니다. ] 행사를 주최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성창민 사무총장은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 성창민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 기도의 자리, 은혜 받기를 사모하는 자리, 그리고 어머니들께서 이 시대의 문제를 안고 기도하는 이 자리에 우리에게 잊지 못하는 감동과 흥분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세대들을 위해 어머니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고소은 청년 / 부산지구 CCC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희 다음 세대가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고 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전진할 수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 길인옥 사모 / 전주양정교회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합심해서 기도하니까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더 힘이 나고 하나님께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 같은 그런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준비한 봉사자들은 이번 기도회에서 전국의 어머니들이 눈물로 부르짖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임정숙 팀장 / 부산 마마클럽 :(기대보다) 더 하나님께서 많은 기도자를 보내주셔서 너무 저희들 감격하고 있고요. ][ 조금엽 권사 / 마마클럽 대표섬김이 :오늘 함께 기도를 해보니 곳곳에 그루터기 같은 남은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구나…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9월 해운대성령 대집회를 위한 징검다리 집회를 연이어 준비할 계획입니다.GOODTV NEWS 부울경본부 이진웁니다.

2024-03-04

몽골성서공회, ‘성경의날’ 전시 개최

[앵커]몽골 성서공회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성경의 날’ 기념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엔 720년 전 기록된 몽골어 성경 번역 자료 등 몽골 기독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행사를 공동주최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고 조용기 목사의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하며 선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권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몽골은 약 1300년 전 서구권의 한 기독교 분파로부터 처음 복음을 접했습니다.현재 몽골의 종교는 라마불교와 샤머니즘이 50%이상이지만, 720년 전 최초의 몽골어 성경이 번역될 정도로 몽골의 기독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지난 17일 이 같은 몽골 기독교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마련됐습니다.몽골성서공회와 교회가 함께 개최한 ‘성경의 날’ 기념 전시는 고 조용기 원로목사가 인도한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됐습니다.지난 2004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몽골대성회는 몽골인 약 3만 명의 회심을 이끌며 현지 교회 부흥에 크게 기여했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회장 / 몽골성서공회 : 20년 전에 있었던 역사적인 부흥을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는 몽골사람들이 많고, 새로 예수 믿고 교회 나오게 되는 신자들도 그 역사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그 일이 다시 몽골에서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흥에 힘입어 현재 몽골의 기독교 인구는 3%이고, 21년 기준 650여 교회가 존재합니다. 몽골 기독교 단체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시 한 번 현지 성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20년 전 부흥의 역사를 재현하기 위해섭니다.[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몽골이 모든 교회가 몽골 전 지역에 세워지고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힘으론 되지 않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그러한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19를 지나며 신앙의 침체를 겪은 몽골 교회들은 오는 2025년 순복음대성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몽골 땅에 부흥이 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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