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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이-팔 사태 즉각 중단 촉구 外 [월드와이드]

GOODTV 월드와이드입니다. 유엔 안보리, 이-팔 사태 즉각 중단 촉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 사태에 대한 첫 화상 공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공개회의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 사태에 대해 ‘처참하다’고 지적하며 즉각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는 유엔 안보리 차원의 공동 대응은 도출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공동성명을 재차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WHO “백신 접종자 마스크 의무해제에 주의”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기 원하는 국가의 경우, 해당 지역의 전염강도와 백신의 보급 정도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에섭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저소득 국가의 경우 의료 종사자들을 면역시키기에도 충분치 않다”며 “공중 보건 조치와 백신 접종 병행이 생명과 생계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英, G7에 '2030년 석탄화력 전폐' 제안 올해 주요 7개국 G7 의장국인 영국이 회원국들에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전면 폐기를 제안했습니다.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섭니다. 영국은 오는 20~21일 예정된 G7 기후·환경장관 온라인 회의를 앞두고 진행한 비공식 실무협의 과정에서, 2030년까지 기존 설비를 포함해 모두 폐기할 것을 제안하고, 각국이 해외에서 펼치는 화석 연료 관련 사업에 공적 지원을 중단하자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日 국민 60% “올림픽 취소해야”…반대 여론 고조 일본 국민 10명 중 6명이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달 뒤 개최될 도쿄올림픽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59.7%가 취소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그 밖에 관중 수를 제한해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은 12.6%,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입장은 25.2%로 나타났습니다. 中 화성탐사로봇, 지구로 첫 메시지 전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화성 착륙에 성공한 중국의 화성탐사선 톈원 1호에 실린 탐사로봇이 지구로 첫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5일 탐사로봇 '주룽'이 화성 도착을 알리는 위챗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주룽은 메시지를 통해 화성 최대 평원지대 유토피아 평원 남부에 안착하기까지 과정과 임무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했습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2021-05-17

스쿨존 시속 20km 이하 속도제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

정부가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 이하로 하향조정한다. 특히 보행공간이 없는 구역은 시속 20㎞ 이하까지 더 낮춘다.   정부는 스쿨존 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민식이법'의 후속조치와 관련 교통안전 규정 강화 등을 담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7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스쿨존 내 모든 도로의 자동차 통행속도를 원칙적으로 시속 30㎞ 이하로 낮춘다.   현재 도로교통법은 스쿨존의 제한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작년 상반기 기준 전국 스쿨존 1만 6,789곳 가운데 3.5%(588곳)의 제한속도가 시속 40㎞ 이상이다.   정부는 이런 곳에도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올해 상반기까지 제한속도를 모두 시속 30㎞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 다만 대로나 국도와 접해 급격한 감속이 어려운 곳에서는 등하교 시간대에만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스쿨존 중에서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제한속도를 더 강화해 시속 20㎞ 이하로 한다.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도로 중에서도 중앙선과 차선이 없는 곳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차량이 스쿨존에 들어서기 전부터 시속 40㎞ 이하로 속도를 줄이도록 '완충지대'도 두기로 했다.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나 범칙금은 더 올라간다.   현재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반도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4만원)의 2배인 8만원을 내게 돼 있는데, 올해 안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해 3배인 12만원으로 인상한다.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차에 타거나 내릴 수 있도록 스쿨존 내 일정 구역에 전용 정차구역인 '드롭존'을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법 개정과 운영매뉴얼 마련 작업에 나선다.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 등하교 교통안전 프로그램 '워킹스쿨버스'도 확대한다. 통학로가 비슷한 학생을 교통안전지도사가 인솔해 등하교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횡단보도 앞 바닥을 노란색으로 칠해 아이들이 그 위에서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노란발자국'·'옐로카펫'을 확대하고 과속방지턱 등 기존 안전시설 규격을 보완할 계획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를 하고 중장기 시설개선계획과 통합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겠다"며 "2022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제로화하고 2024년까지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7위권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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